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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후 정식 계약을 안하는 경우는 어느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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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얼마전에 겨우겨우 첫직장을 얻어서 2계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치고 그 기간이 곧 종료됩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전 제가 정직원이 되기 어려울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우울하고 울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일하는 도중에 상사 분들에게 좀 주의를 많이 받았서 더 걱정입니다. 전 정말 열심히 할려고 한건데... ㅇ떻하죠.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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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입의 가장 큰 장점은 모르니까 질문을 해도 된다는 겁니다 대신 연차가 좀 찻을 때도 물어본다면 좀 그렇겠죠 그리고 사수분들 입장에서는 이것도 모르나 싶겠지만 본인들도 다 그런걸 거쳤으면서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있는거죠 첫직장을 겨우 얻으셨다니 ㅜㅜ 그래서 지금 걱정도 많이 되실텐데 지금은 그냥 본인의 생각이니까 그냥 일 열심히 하시고 진짜 정직원이 되지 않았을 때 나의 문제인지 아니면 회사의 문제인지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게 행동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도 신입사원 때 많이 울고 불고 실수 겁나 많이 하고 많이 깨지고 진짜 격동의 시기를 많이 보냈어용 ㅠㅠ 그래서 이해가 가요 저 예전에 회사 가려고 버스 타면 사고나서 회사 안다니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 회사를 그만뒀디만은ㅋㅋ 제가 이 글을 너무 늦게 봐서 지금은 어떻게 되신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잘 됨ㅅ르면 좋겜오용 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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