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이 회사 이직하는게 맞는걸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27살이고 빌딩시설방재로 근무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입사한 진 얼마안되서 작년 12월 13일에 입사를 하고 1일뒤인 14일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서 12월 14일에 근로계약을 채결하였습니다.
그 뒤 1월달이 되서 10일에 12월 중순에 입사를 하였기 때문에 중간정도 일한정도의 급여만 지급을 받고 난 뒤로 최저시급이 변경되어 새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난 뒤 소장님께서 아침에 앉혀놓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습기간 3개월 지나고 일 제대로 적응 못하는거 같다 생각하면 내보내겠다"
그 말씀을 듣고 첫 직장이니만큼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주간조를 열심히 근무를 하였었는데 소장님께서 어느날 "너 야간조 뛰어볼래?"라고 제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입사한 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이 질문을 하신의도가 뭔지 알거같았고 야간일하시는 분 한 분이 퇴사를 하셨기에 T.O가 남은 상황이라 제가 땜빵으로 야간조를 잠시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2월 5~6일 연속 2일을 야근을 뛰어봤는데 몸이 맞지않아 야근서는내내 몸이 떨리고, 헛구역질이 나오다가 소화가 안되서 토를하고, 설사를 하게됬습니다.
그 후 몸이 너무 맞지 않는거 같아 야간조를 뛰기 힘들거 같아 주간조 일을 하고싶다 말씀드렸더니 소장님께서 한숨을 쉬시더니 "너 어떡하냐 야간조 그래도 근무인원이 2명이라 좀 수월할거라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이러면..."
이러시고 안타까움과 답답함이 드러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후 말씀이 잘 전달되어 다시 주간조로 옮겨가 일을 하게 된 상황입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기전엔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분야)공부를 한 상황이고 실기결과를 기다리는동안 실기 합격 못하면 너 이제 독립해서 나가살아라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하신탓에 막막해서 취업을 급하게 한 부분이 있었고, 합격을 못할시에 일을 다니면서 실무적인 경력과 경험을 통해서라도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에 취업자리를 먼저 알아보고 취업을 하였고, 취업을 하고 난 뒤 24일에 합격자발표가 나와서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옳을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