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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이 너무 캄캄합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24살 취준생입니다. 웹디로 학원에 입사 하게 되었는데 업무와는 정반대의 업무, 숫자 하나 실수로 못 넣었는데 그걸로 서류 던지면서 버럭 소리 지르는 상사, 최저도 안줌, 스트레스로 심장과 위장이 너무 안 좋아져서 10일 만에 도망치듯 퇴사했습니다. 다시 취업 자리를 알아보려니 지방이라 근무지는 너무 적고, 자격증도 없음, 컴퓨터가 고장나서 연습 불가능, 실력이 너무 낮고 한심하단 생각에 하루하루 눈물만 흘립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워 알바 말고,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데. 이게 내 길이 아닌가 싶어서 경리직 준비를 할까? 하다가 그래도 디자인이 너무 하고 싶고. 사무나 경리라 해도 막상 잘 할 수 있을까? 머리가 나쁜 내가 가능은 할까? 고민만 듭니다..ㅠ 지금이라도 빨리 다른 쪽을 알아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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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이 지난글이네요.
    이제는 취직하여 잘다니고있으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시작은 언제나힘들고 신입은 상사가 어떤분이든 일단은 견뎌봐야한다 생각듭니다.
    상사는 다른성향을 갖춘 인간뿐, 그 행동에 상처받지않길 바랍니다.
    잘되길바래요.
    !!! 님이 2023.02.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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