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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직무, 서울 상경에 대한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먼저 기자 경력은 3년 정도입니다. 
그동안에는 운이 좋게도 스카웃 식으로 채용되어서 2군데에서의 경력이 있는데요, 

첫 번째 언론에서는 초창기 멤버 프리랜서 식으로 활동을 했고,
두 번째 언론에서는 인구 80만 정도되는 고향의 종합지에서 취재, 기획, 정치인 인터뷰 등의 기사를 썼습니다.

근데 문제는 퇴사하고 이직하려고 보니, 
고향에서 출퇴근 할 수 있는 기자직이 0개 더군요... 

이력서를 올리면 면접 제의랑 면접을 보면 대부분 합격 연락이 오는데,
대부분이 서울인지라...

모아놓은 돈도 주경야독하면서 일과 학업에 매진하면서 거의 모으질 못해서 
서울로 가면 보증금하면 끝날 것 같고...

근데 이직처는 서울에 몰려 있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위의 경력으로 고향 마케팅 쪽 몇군데 넣었더니 다들 연봉도 생각한 만큼 주거나 그 이상을 준다는데...
기자 직무가 아니라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하고 싶은 직무는 기자인데. 거의 서울이라 상경해야 가능하고, 그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가 크고...
고향에 있자니... 기자 직무가 아니라서 왠지 후회할 것 같고... 생각을 정리하자니 마음은 상경(기자)인데 머리는 고향이고...

인생 선배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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