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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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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취준생 4개월차입니다...
저는 사무보조로 1년1개월을 다니다가 부모님이 사업을 하셔서 1년간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여러 조건으로인해서 가게를 양도하였고 그래서 다시 구직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늘 면접을 봤는데.. 신고도 할수없고 마음만 상처받고 기분이 상한상태로 집에 왔습니다..
면접관 3명 그리고 저 총 4명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면접관들이 질문은 하지않고 학생이 공부를 해야지 놀았네 이러면서 뭔 일을 하겠어 못하겠지 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린건 인생에서 마이너스야 인생 망쳤어 망했어 왜 도와드려 쓸데없이 니 인생을 설계해야지 쯧쯧 이러고 대답도 못하게 저런말만 하시고 면접이 끝났습니다..
전 부족한 학점을 알기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하였고 부모님 사업은 첫 사업이고 힘들어하시길래 간절하게 부탁하셔서 도와드린건데.. 참..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제가 마이너스 그리고 망한 인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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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말을 하는 회사는 금방 망합니다. 규모가 있다 하더라도 곧 경영 악화되고요. 언어 예절이 부족한 곳은 인사 문제가 불거지면서 중간 관리자부터 추노합니다. 고생고생해서 대리 과장 단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추노하겠습니까? 그런데 이 중간진들이 추노합니다. 그러면 일 못하고 호통만 치는 꼰대들이랑 신입들만 남아서 일 안 됩니다. 제 지인도 퇴사하고 재취업했더니, 기존 회사에서 연봉 천만원 올려줄테니 다시 오라고 합디다. 인사 다 털려서 빵구난 거에요. 사람 귀한 거 모르고 저런 식으로 나오면 그 회사 문제 생깁니다. 저도 면접 들어갔더니 HRM전문가라는 사람이 전문 지식은 저보다 없고 젊은 사람이 대화 예절도 없어서 면접 던졌습니다. 꼭 염두에 두고 그 회사 제품 사지도 마세요 ^^ 소비자로서 복수가 최고의 복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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