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8JC2gPT6onEI421

3
  • Q&A
    입사 곧 3개월 차 고민
    안녕하세요.수습기간이 끝나가는 입사 3개월차 직장인 입니다.저는 첫 직장에서 1년정도 있다가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리고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사는곳 주변으로 입사를 결정 하였고 왕복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회사는 위치해있습니다.제가 너무 큰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저는 세무회계를 전공하였고 회계관련 쪽으로 직장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우연히 회사가 붙었고 바로 고민 없이 입사를 결정하게되었습니다.회계직이라기라고 하기 보다는 회계프로그램도 안쓰는 회계직이였습니다.현타가 많이왔었고 자격증도 꾸준히 취득하고 있는데 내가 여기에 있는게 맞나 싶었습니다.연봉도 처음에 말씀하셨던거랑 다르고 근무시간도 다르고 업무도 새로운 전혀다른 디자인이 추가된다고 하시는데정말 실성밖에 안나옵니다.정말 1년만 참고 다녀야하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깐 이직을 해야하나.. 너무 고민됩니다..
    공감하기 댓글 1
    자세히 보기
  • 취준
    눈물날거같네요..
    안녕하세요..취준생 4개월차입니다...저는 사무보조로 1년1개월을 다니다가 부모님이 사업을 하셔서 1년간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여러 조건으로인해서 가게를 양도하였고 그래서 다시 구직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오늘 면접을 봤는데.. 신고도 할수없고 마음만 상처받고 기분이 상한상태로 집에 왔습니다..면접관 3명 그리고 저 총 4명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면접관들이 질문은 하지않고 학생이 공부를 해야지 놀았네 이러면서 뭔 일을 하겠어 못하겠지 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린건 인생에서 마이너스야 인생 망쳤어 망했어 왜 도와드려 쓸데없이 니 인생을 설계해야지 쯧쯧 이러고 대답도 못하게 저런말만 하시고 면접이 끝났습니다..전 부족한 학점을 알기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하였고 부모님 사업은 첫 사업이고 힘들어하시길래 간절하게 부탁하셔서 도와드린건데.. 참.. 기분이 좀 그렇네요..제가 마이너스 그리고 망한 인생일까요..
    공감 19
    댓글 18
    자세히 보기
  • 잡담
    입사 일주일차 고민
    안녕하세요 입사 일주일차가 된 신입사원입니다.다른 회사에서 사무보조로 1년이상 근무를하고 잠깐 서비스직으로 2년동안 일을해서 전공을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 3개월동안 면접을봐도 다 떨어지고 유연히 영업관리쪽으로 합격을 하게되어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2-3년정도 영업관리업무를하면서 꾸준히 전공 자격증을 더 취득해서 이직을 하자라고 결심을 했고,, 출근을하자마자 막막했습니다.. 인수자가 없어 부장님께 여쭤봐야했고 부장님도 모르는부분이 있다고 3일째 되던날 알려주셨고 바쁘신 나머지 업무를 하나밖에 배우지 못했습니다. 자꾸 자리에 비우시는 일이 많으셔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인수인계자료도 없고 팀원이 저랑 부장님 둘이라 도움을 요청할 부분도 적었습니다. 더 참기힘든건 서류상 점심시간이 1시간이였는데 40분이 전부고 쉬는타임은 따로 없습니다. 자꾸 전공은 아른거리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공감 1
    댓글 1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