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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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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입사하고 이제 한달 하고 일주일정도 되었네요
회계프로그램도입과 내부기장을 한다는말에 입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처음애는 회계프로그램 회사들 비교PPT를 작성하라고해서 작성해서 올렸고 점차 말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좀만 기다리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계속 다녔는데 아직까지 말이없네요 시간은 너무 아깝고 일을 더 배우고싶은데 일도 주는게 인사 총무 일뿐 지금까지 고작 연말정산정도 했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 이제 더이상 시간낭비 하기도 싫고 퇴사를 마음먹었어요
사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너무 좋지만 상사분은 너무 힘들어요 마음적으로 처음에는 몰랐는데 점점 자기 감정을 다른사람한테 풀고 많은 사람들 있는데서 면박주고 이것 또한 퇴사의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못 버티겠어요 들어올때부터 나오늘기분 안좋아 라는 표정을하고 인사를 하면 인사도 안받고 정신적으로 사람을 되게 힘들게 합니다.
퇴사하는게 옳은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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