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사회초년생인데 이런경우는 어떨까요,,
0
3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통신설비쪽 일을 3개월가량 다닌 것 같아요. 힘든 것 알고 지원했던 터라 얼마나 힘들지는 생각을 못했지만
많이 힘들더라구요 오전7시30분에 회사출근하고 사무실오면 5시30분이 기본이라더니 6시는 기본이구요 늦으면 7시에온적도 있습니다.
물론 일찍 끝난적도 있지만 태반이 늦게끝났구요. 월급은 세전 250이였는데 그 안에 다 들어있더군요. 초과수당부터 연차수당까지
연월차가 없었어요 격주 토요일근무도 했구요. 첫달 첫주에 너무 힘이 드는 겁니다. 몸도 힘들고 점심시간도 따로 없다보니 밥먹고 바로 일하고
이래서 몸이 상하더라구요. 첫달 첫주 주말토요일에 출근을 못했습니다. 말씀은 드렸구요
그리고 나서 또 다니다가 한번 더 몸이 안좋아서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아파도 나와야한다 그런건 사회생활이 아니다. 초년생이라
모르는 것 같다며 꾸짖음을 들었구요. 공휴일도 딱히 쉬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 후에는 잘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직장 내 확진자가 발생했고 몸상태가 계속 이상했는데 키트에서는 음성이 나와 그냥 다녔습니다. 그러다 너무 몸이 안좋아 얘기하고 현장에서 먼저 퇴근했는데 그날 양성인 겁니다 키트에서 pcr받고 했는데 미결정떠서 하루 더 못나갔구요
그리고 그다음날 pcr양성판정받아서 말씀드렸고 그날 전화로 해고통지받았습니다. 제가 초년생이라 원래 이런게 사회생활인지
제 첫경험이 잘못된건지 그냥 위로도 받고싶고 선배님들 얘기도 듣고싶습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