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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을 보고 면접 일정을 약속했는데 면접 때 계속 장난인지 아닌지 헷갈리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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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서울까지 약 3시간 정도 면접을 보러갔어요.
애초에 수도권으로 취업 할 생각이었고
전 회사 다니면서 제작한 포폴들을 보고 괜찮아서 면접을 보자고 연락을 줬을꺼잖아요?
근데 면접 보면서 세네번 '괜찮은지 모르겠다 감각이 있겠죠?'라고 물어보는데 약간 황당했어요
저 말들이 약간 장난반 진담반 처럼 들렸어요
왜 그런걸까요. 먄접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고
회사측에서 하는 업무나 클라이언트
기업들은 다 괜찮은데요..
속 뜻이 있는 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포폴을 보고
괜찮다 싶으니까 면접 일정을 잡고 본거겠죠?
그리고 이런말도 하더라구요
'사실 진짜 오실줄은 몰랐다고
안 왔어도 거리가 있으니 그러려니 할려고했다'
약간 말들이 좀 신경이 쓰이는데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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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윗 인사담당자입니다.
기업입장
1. 포폴은 일반적인 수준 판정
2. 거리는 멀수록 면접보러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귀하의 적극적임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멀리서 면접보러 오시는 분들께서는 전화도 없이 안오는 경우가 비중이 높습니다.
결론은 지금 상황이 복잡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쓴이께서는 3시간이나 걸리는 회사에 근무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실제로 회사와의 거리가 편도로 1시간 이상 소용되는 경우 3개월을 넘게 다니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므로 3시간이상의 거리에 위치한 회사는 피하시길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귀하의 성공을 향한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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