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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지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 6월이되면 3년차가 되는 직장인인데 지금 회사가 월수금 5시 화목 7시30분 칼퇴를 합니다 토요일은 바쁠땐 격주로 출근을 하고 안바쁠땐 안할때도 있습니다 상여금은 총50프로인데 50프로 4번나눠서 달에 25만원 정도 들어오더라구요 설 추석 여름휴가는 떡값 70만원 정도 주고...월급은 상여 없는날 보통 세후 220 상여 있는날은 세후 250정도 거의 3년째 다니면서 올해 처음 10만원 올랐는데 이직 할곳은 항상 8시출근 5시 퇴근 주말 빨간날 다 휴무이고 월급은 세후 이백몇만원에 상여 200프로를 설날 추석 여름휴가 연말 4번 나눠서 백십만원씩 준다고 하네요 어떤게 나을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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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였으면 이직했을 가능성이 크네요
    일단, 토요일에 격주 출근 사라지는게 가장 크게 느껴지실 겁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주말이 모자라면 그것마저 포기해야 하는 삶이 되버리죠..
    연봉협상은 매년 하면서 인상이 안되었다면, 그것도 문제가 큽니다..
    또한, 집에서 출퇴근 시간 고려하고 향후 어떻게 보낼건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다보니늘더라 님이 2022.05.02 작성
  • 저라면 이직 할거 같습니다. 중소기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여200% 주는 중소기업은 드뭅니다.
    게다가 워라밸 보장된 회사면 안 옮길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3년만에 처음 10만원 올랐다면 더욱 이직해야죠
    현재 회사에서 배울게 많다면 얘기하세요.
    더 나은 조건에서 이직 제안이 왔다고요.
    연봉 인상시켜줘서 사장이 잡는다면 다니고 안잡으면 이직 추천드립니다.
    B1DLtAc5pHDYXRz 님이 2022.05.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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