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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는동안 1시간 30분이 흘렀어요 (사장님과 면접)

@ 모든 회원분들께
일단 저보고 말이 너무 많다고 했었어요 여자분들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봤는데 다 여자들이라 하길래 제가 여자분들 게다가 아줌마들하고 일하기 진저리 친다고 이제 노이로제 걸린다고 그랬더니 자기네들은 착한분들만 있다는둥 신입사원분들 안갈굴거라는둥 적당하게 일하다보면 따박따박 200만원 통장에 꽂히는데 뭐가 문제냐 이런식으로 그러질않나.. 야근없고 잔업없이 8시간 일하는데 200만원이면 저는 적다고 생각한다 말했더니 한숨쉬던데.. 적은게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기본급이어도 그정도면 심하지않나요 ? 그리고 들어가서 오리엔테이션도 없더이다.. 보통 신입사원들 들어가면 일주일간 교육시키지않나요? 사수붙여서? 그런것도없고.. 그래서 아 여긴 아니구나 싶었죠 그때부터 여기서 얘기하는지시들 사람들 꼴배기 싫어지드라고요 엇나가기 시작하니까 자꾸 불러서 절 상담하더군요 왜 무슨일이냐 그래도 지시에 따라야지 너 상사고 선밴데 이러면서 막말로 자기네들이 그러면 일을 똑바로 가르쳐줘가면서 나한테 뭐라 하던가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꼴값을 떠는구나 싶었죠 그날로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끼리끼리 어울리고 다니질않나.. 참 줌마들이란.. 나이먹고 나면 다 싸가지가 없어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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