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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생각인거 알지만..

@ 모든 회원분들께
제목처럼 대책없는 생각인거 알지만 아침마다 퇴사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
직장인들은 다 마음 속에 사직서를 품고 다닌다는 말이 이렇게 공감갈수가 없어요

다른 직무로 들어와서 어쩌다보니 ui업무를 하고있는데 내가 대체 뭘 하는건지..ㅋㅋ 
이정도면 관련 전공자나 경력직을 채용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참..

하던건 맨날 엎어져서 제대로 끝난게 얼마 되지도 않고 하는 분야는 점점 넓어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실력은 부족한데 전문성 없이 이것저것 하다가 커리어는 꼬일거같고,
이력서에 인턴도 아니고 정규직 5~6개월 남아있으면 나중에 다른데 지원할때 곤란하겠죠?

어떻게든 1년은 버텨보자 싶지만, 이제 갓 4개월 넘어서 그런가 갈길이 머네용ㅋㅋㅋ
오늘도 꾸역꾸역 눈떠서 일상을 살아가는 여러분 화이팅!!
내일까지만 버티면 주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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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버티고 집어치웠습니다.
    물론 지금 너무행복해요ㅋㅋㅋㅋㅋ
    zrVWuZYUJV3k69v 님이 2022.06.14 작성
  • 내채공 만기까지 9개월.. 같이 힘내보아요
    PrL8erYfeIu59UC 님이 2022.06.09 작성
  • 저는 항상 3개월 수습기간만 다니고 아니다싶으면 다 그만뒀는데 면접때마다 면접관에게 욕 먹었습니다.
    퇴사하고 싶어도 적어도 1년은 버티세요.
    ㅠㅠㅠㅠㅠㅠ 님이 2022.06.09 작성
    아 이거 진짜 공감이에요... 너무 힘들면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하겠지만 3~4개월 잦은 이직 경력은 오히려 공백기보다 면접관 분들이 더 꺼려 하시더라고요ㅠ
    zlPW6DaQKHjMf6r 님이 2022.06.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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