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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퇴사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모든 회원분들께
가끔 외근이 있는데 외근 있는 날은 가서 하루종일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는 일을 해야합니다ㅠ 거의 막노동... 
그리고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엄청 무서워요 처음 외근 갔던 날 저한테 소리지르고 몸을 밀치기도 하고 그래서 약간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여태 4번 정도 갔다왔고요 봄에 갔던게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여름에 또 가야한다네요 하...

이것 말고도 퇴사를 마음 먹은 이유중에는 사수 없음 / 업무가 물경력각 / 사무실 관리 안됨 등등 다른 이유가 있기도 한데
사실 외근 가는 게 결정적인 이유긴 하거든요

근데 외근은 반년 일하는 동안 4번 정도 갔고 아마 여름에 2번 확실하진 않은데 가을에도 2번 정도 가면 올해는 끝이에요
이것만 버티면 저는 일한지 1년 정도가 될꺼고 퇴직금 받으며 퇴사할 수 있는데 외근 너무 가기 싫네요

좀 있으면 일한지 7개월이 되고 외근 4번만 더 가면 곧 일한지 1년이 되는데 퇴사하고 싶어지는거 정상일까요...

참고로 저는 웹디자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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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같네요
    전 외근은 없지만 사수 없는거 똑같고 쇼핑몰 관리까지 하는 웹디입니다. 근데 쇼핑몰 업무 웹디업무보다 많이 하는게 포장일이예요. 포장이 바빠서 쉬는 시간 한번 없었고 매일 야간 하다가 몸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 말씀 드렸는데 1년까지 2개월 남아서 채우고 관두기로 했습니다. 님도 아니다 싶은건 빨리 판단하시고 이직준비하세요.
    ydpA89ZxpiffzBu 님이 2022.06.20 작성
  • 웹디가 왜??? 직무가 아닌 노가다를......항의는 해보시고 퇴사하세요
    아산조자룡 님이 2022.06.16 작성
  • 1년 채우고 퇴직금은 받으세요
    6OH9yj18h5VsR5Y 님이 2022.06.15 작성
  • 1년 채우시는게 나을듯 싶은데요ㅎ
    xlUQijKdWywJYXw 님이 2022.06.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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