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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암만 매출이 별로 없고 (다만, 적자인 회사는 피해야되겠지만) 적게라도 흑자가 나는 회사이면서 내 월급만 잘 나오고 뭔가 배울 점이 있다 싶으면 다니는 거죠. 물론 첫회사론 큰 회사 가는게 좋을 순 있지만, 강소기업으로 가서 이것저것 일 많이 접해보며 일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매출액이 적은 것보다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이 중요하죠. 매출액은 1조가 넘어가는데 이익남는건 50억정도인 회사보다 매출액 15억인데 이익 천만원 남는 회사가 더 낫다고 봅니다. 매출이 1조가 넘는데도 이익이 쥐꼬리만큼 남는 단 것은 회사 내부 사업에 결함이 있단 소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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