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회사 실무면접에 대해 긴장되고 떨립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월요일부터 다른 회사에 실무면접을 이틀정도 진행예정이고 합격한다면 이틀후 바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출근이 아닌 실무면접이긴하지만 제가 평소에도 원래 긴장을 좀 심하게 많이 하는 편이라 새로운 회사와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것에 대해서 현재도 너무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입니다.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일을 못해서 다른사람들이 안좋게 보지않을까? 잘할수있을까? 잘 어울릴수있을까? 이 회사를 오래 다닐수있을까? 점심 먹을때 얘기를 안하면 탈락되지않을까? 최종합격하더라도 잘할수있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어떻게하면 긴장을 덜하거 할수있을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너네 말고도 갈 회사 많다. 결국 나랑 똑같은 사람이고 그들도 마찬가지로 긴장을 한다.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에서 너와 내가 핏이 맞는지 확인하러 가는 자리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신입 시절이 있었어요. 처음 부터 잘 하는 사람이 소수이니까 걱정 하지 마시고, 사람들이랑 굳이 잘 어울려야 겠다는 생각도 안하셔도 돼요.
    어차피 퇴사하고 일주일만 지나도 다 잊혀지고 생각도 안날 사람들이에요.
    적당한 거리 두고 선을 지키되 굳이 회사에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AyrK5IztPDSW42w 님이 2022.08.20 작성
  • 자존감을 가지세요,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본실력이 안나옵니다.
    물어볼때나 성실히 친절히 답하시고 아무한테나 인사 잘하시고 먼저 말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회사는 결국 원하는 인재가 정해져 있습니다. 능력있고 성실하고 성격이 밝은편인가.
    항상 거울 보면서 떨어지면 할수없는거다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서 능력/성실/밝은성격을 보여주겠다 다짐을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5WmSGNtdseYUW2B 님이 2022.08.20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보험설계부터 관리까지 경력은 인정 받지 못하는 걸까요??
    자세히 보기
  • HR직무 이직 방향 고민(아웃소싱 VS 노무법인-급여/4대보험 관리 VS 일반기업)
    자세히 보기
  • 자격증이나 어학 등 더 해야 할 거 추천해주세요.
    자세히 보기
  • 뭘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자세히 보기
  • 제가 이번에 휴학하고...
    자세히 보기
  • 5년차 현직 디자이너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신입) 준비, 가능성 있을까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