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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고 말을 언제 해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지인의 추천으로 좋은 기회를 받아 제가 원했던 회사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직 예정중인 회사 내부로는 합격이라고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발표는 안나온 상황 입니다 하지만 10월 24일~28일 안에는 나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직중인 회사에서 10월 23일~26일 해외로 출장을 다녀오라 했고 현재 출장을 대신하여 갈 사람이 없습니다 제 고민은 이직할거라 출장을 가기 껄끄럽고 출장을 가더라도 합격을 했을 시 재직중인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퇴사한다고 말 할 경우 언제쯤 말하는게 좋을지,,,합격 후 입사까지는 3주 기간이 있습니다. 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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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자피 출장은 다른 대체인력이 없는 상황이니까 선택지가 없어요
    최종합격 나오고, 출장다녀와서 빠른시일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출장 중에 통보받았다고 할 필요는 없구요
    2주 인수인계 하면 딱이네요.
    LVone8juM8AMmzX 님이 2022.10.18 작성
  • 와 이거 진짜 애매한 상황이라
    쉽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일딴 먼저 퇴사 의사를 밝혔다가
    만약에라도 이직처가 어그러지면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니

    정확한 발표가 난 후에! 퇴사 말씀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걍 뻔뻔하게 철판깔고 해외 출장 다녀오시고

    추후 이직하게 되었다~ 퇴사 의사 밝히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미안은 뭐 잠깐이고, 당장 퇴사할것 아니라
    어느정도 보름에서 한달은 인수인계 기간이 있을테니

    그때 마무리 잘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즉, 결론을 말하자면
    출장 다녀오시고, 이직처가 최종 확정되면 회사에 퇴사통보하고
    인수인계를 깔끔하고 센스있게 잘! 마무리 하고 나온다

    위 방법이 베스트 인것 같습니다.

    능력자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D
    9년차 직장인_박네넵 님이 2022.10.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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