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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으로 입사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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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경력직으로 입사하고 실무 바로투입
적지않은 업무를 빠른기간에 적응하고 이해하고 착오없이 정리해냈더니
같은부서 동일직무이고 직급이 저보다 한단계높은분이 제행동에 문제많다는 지적으로 절 2개월돼가는 시간동안 네번정도 불러내서 혼냄
대놓고 불쾌함 표하고 불러내서 이런얘기듣는거 불만이면 회사그만두고 나가세요에 덧붙혀 자긴 다른사람뽑으면 된다는 말씀.
저는 수습기간이라 그분기분나쁘다고 표하면 늘 사과하고 수긍하고 모두 맞춰드림.
거기에 보고서도 그분이 취합하여 보고올려야된다고 아무노동없이 제가 작성한걸 받아가고, 해야할 업무마저 제가 정리하여 넘겨야 뭐해야할지아는 수준.
저는 휴직들어간분 뒤를 이어 들어오게되였는데 그분계실때도 불합리적인 업무배분이 이루어졌고 제가 그뒤를 물려받게됨을 한달될즘 느끼기시작.
제가 잘하는게 거슬려서 내보내고싶은거 같은데,
솔직히 이런분도 저위치에 놓고 고용하는 회사가 더 어처구니없어서 퇴사고민.
경력직은 이직하는 위치가 너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깨닫고 이직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네요.
전 제발 갈등없길 바라며 사과하고 수긍하고 맞춰줘두 그게 또 거슬리는 이유가 되니.
결국은 제자신문제가 많다는걸로 받아드려 자괴감에 발을 적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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