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저번에 글 쓴 우울증 신입입니다
4
5
@ 모든 회원분들께
극복하려고 견디려고 열심히 햇는데
제가 열심히 한다고...
이번에 가는 워크샵에서 진행자를 맡아줄수 있겠냐고 해주셨어요
안그랴도 예산 조율도 엉망으로 해놔서 제가 다시 다 처음부터 수정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도 스트레스 되게 많이 받았던 상태에서... 저거 수정에 진행까지 부탁해주신 상황이니 미치겠어요
다른 분들은 다 하기 싫대요
물론 저도 하기 싫어요...
어버버거리다가 긍정의대답도, 거절도 못하고
저 뫃해요...제..제가요..저요...? 이러다가
결국 파이팅! 한마디 듣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번엔 뒤에서, 제가 더 어른이 되어야한다는 말을 들어버려서 그런지 내가 어려서 그러나 눈치만 보이고
이걸 어떻게 어른스럽게 거절할수 있을지
살기싫어요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안해도 될텐데
뒤에서 비웃음의 대상이 될거같아요
못하면 욕먹는건 나고, 열심히 해도 이득은 없고 내 할일만 밀릴텐데... 안해도 욕먹는건 나고
왜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거죠...
도와주세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