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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파견계약직이고 1년 6개월 다니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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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계약기간이 3개월 남았고, 4월에 재계약 기간입니다. 저는 95년생 여자입니다
올해부터 제가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요. 원래 그 업무가 작년에 첫주랑 막주만 맡아서 했던 매칭 업무였는데(원래는 모니터링 했었습니다) 그 업무가 저랑 안맞아서 첫주랑 막주가 되게 싫었었어요.. 근데 올해부터 그 업무를 8시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으로 했는데.. 오늘 업무속도가 많이 느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원래는 2년 채우자 라는 마음으로 다니려고 했는데, 일이 너무 안맞아서 그냥 4월에 그만 둘까? 아니면 가능하다면 3개월 더 다녀서 2년 채울까? 이 두가지 고민을 지금 머릿속에서 복잡하게 흘러가고있어요 ㅠ
답변자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참고로 계약기간 끝나면 포토샵 업무를 하고싶어서 그쪽으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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