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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2주차인데 퇴사말하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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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 해보면 할수있다고 해주셨는데 글 작성하고 한숨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다가 당일 오전에 퇴사전달하고 댓글을 봤네요ㅠㅠ 좀 더 일찍봤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치고 배운거라도 뒷사람에게 잘 전달해주고 나가려고요 다시 취준해야하니 더 절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사말하고도 자괴감들고 자책했는데 그래도 회사측에서 이해해주셔서 위로받고 나오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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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신거라면 두려움은 극복하셔야할 과제입니다.
어떤 회사를 가든 첫발을 내딛는것으로 부터 오는 공포감 두려움 이런건 다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그 회가사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근무 분위기가 어떤지 그런게 중요하겠죠.
정상적인 회사라면 막 들어온 신입에게 정상적인 일처리를 바로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차츰차츰 실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죠.
어차피 밑져야 본전 아닌가요? ㅎㅎㅎ 마음 편하게 근무하면서 조건이 안좋다고 생각되면
옮기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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