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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사유 집단 내 괴롭힘이라고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1) 인신모독 
2)  술자리에서 일 잘하라면서 많은 사람들한테서 저 지목한 거

타부서와 회사 내 술자리 가지게 되었는데요
인신모독이랑 술자리에서 큰 소리로 몇 십번씩 저한테 일 잘하라고 뭐라 하시더라구요

업무, 근무에서 나태함 X
그런데 이렇게 모두가 있는 앞에서 치욕스럽게 하면서까지 다녀야하는 이유가 없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다른 회사 면접 볼 때 물어보더라구요 
왜 6개월만에 퇴사를 했냐구요
그런데 향후에 다른 회사 면접 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이유를 둘러대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해야할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어쩔 수없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거짓말을 하는 게 좋겠죠? 주변 분들한테 물어보니 다른 걸로 둘러대라고 하시긴한데
그 다른 게 뭐여야 하는지 모르겠어가지고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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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주신 사유 그대로 답변하시면
    기업측에선 회사의 문제보단 님 업무가 실제 미숙한게 아닌지, 스트레스 받으면 퇴사 가능성을 앉고 있을 수 있겠다고
    볼 수 있어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발전적인 사유로 답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커져라연봉 님이 2023.02.16 작성
  • 직장내 폭언,욕설, 부당한 대우라 하시고 회식중 공개망신 이것보단 다른걸로 포장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Fcafytoble 님이 2023.02.15 작성
  • 저는 그럴 경우(불합리한 폭언) 이력서에는 처우 개선 및 커리어 확장이라 적었어요. 그리고 면접에서 물어보면 짧게 다닌 회사는 솔직히 말했고 좀 다닌 회사는 다른 분야에서 경험을 넓히고 싶다고 했어요.
    8nAJsJIp57rCSxc 님이 2023.02.15 작성
  • 제 생각에는 그대로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면접에서 하나둘씩 꾸며대기 시작하면 밑도끝도 없이 말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면접에서 퇴직사유로 공격할 수 있는 여지는 다음과 같아요.. 퇴직사유가 명확해 보이지 않을 때, 지원동기(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부족해보일 때 이 둘을 결부시켜서, 전의 회사에서 이런 이유로 퇴사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실제로 우리 회사도 그렇거든요.. 그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런식이죠.. 직장 상사의 괴롭힘, 폭언, 욕설 때문에 퇴사하신거라면, 그 부분을 솔직하게 밝히시고 나름대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려 했지만 잘 해결되지 못했다.는 식으로 말씀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사유한당 님이 2023.0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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