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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힘든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연고없는 서울에서 4년정도 일하다 
우울증에 업무에 대한 성취감 없음 등 으로 
힘들어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직종을 바꿔 지방에서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거리때문일까요? 서울에서는 출퇴근이 버스로 1시간 걸려도
면접제의에 연락도 왔었는데
지방에서는 버스로 3,40분 걸려도 한 개도 안옵니다 
그나마 있는 일자리 밀집 구역에도 이력서를 넣었으나
연락이 없어요 오히려 서울에서 연락이 이따금 씩 오는데
다시 서울로 가야할까요?

물론 고향에서 회사를 다니긴 했으나 
한달만에 탈출했습니다 전형적인 최악의 블랙기업 
연혁이 10년 이어도 1년 버틴 직원없는
타사이트 평점 1.3 미만의 노동법도 안지키는 회사
직원들 가스라이팅에 강압적이며 식대도 안주는 최저에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역겨운 상사
여태 다니던 회사들이 천국으로 보일 정도의 회사 였습니다 

그런 회사만 아니면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어쩔수 없이 다시 서울로 가야 할까요?
틈틈히 자기개발과 알바 등 을 하고있지만
공백이 자꾸 길어져 조급증에 우울함만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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