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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지방”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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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광역시 연봉 3600 - 서울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지방 광역시 중소기업에서 연봉 3600만원을 받고 있는 문과 출신 2년차 사무직입니다.제목 그대로 서울 상경을 하고 싶어 이직을 꿈꾸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회사는 워라밸과 복지가 좋은 편이고, 문과 치고는 연봉도 다소 높게 받고 있는 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지방에서 산다는 것이 지루하고 심심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서울로 올라가서 살아보고 싶은데, 현재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버리고 갈만한 일인지 확신이 잘 서지 않습니다.서울로 이직을 하게 된다면 지금과 비슷한 연봉 혹은 조금 더 높게 받게 될 거 같은데, 약 몇 백만원 차이라면 굳이 불편을 감수하고 서울에 가는 것이 맞을지도 의문이 듭니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아무래도 지방으로 오게 될 시에 단점은 집값이 많이 들어서 고정비용이 더 많이 발생해서 쓸 수 있는 가용자원이 많이 적어질 거라고 보입니다. 그럼 실질적인 임금이 적어질 수 밖에 없어서 분명 장단점이 존재를 합니다. 서울권보다도 지방에서 근무를 하면서 장점은 안정적인 생활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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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fasuehdsls님이 2024.06.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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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때 남편직장, 직전연봉 너무 높다고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따라 지역이동했는데남편 어느직장에서 무슨일 하냐고 물어보고이직하는데 무슨 연봉을 올려받냐고 직전연봉이 너무 높다고 하고(계약연봉만 까고 상여는 오픈 아직 안한상태)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 지역만 그러나싶고 너무 답답하네요. 타지역이나 지방거주하시는 분들 이게 일반적인 면접 문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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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삐님이 2024.05.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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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서울 취업
    올해로 딱 30이고 대구에서 계속 일을 해왔었는데 최근 회사가 어려워져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서울에 월등히 일자리가 많고 대구는 점점 젊은층이 줄어드는 추세라 이번엔 서울로 취업하려고 계획을 했는데요. 막상 올라가서 취업하려고 생각하니 주거 등등 현실적인 고민이 많이 되네요. 30대 초에 올라가서 자리잡으신 분들 있나요? 그래도 올라가서 취업하는 게 지방에 있는 것 보다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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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hBqUHLKKT0ppIW님이 2023.03.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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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면접은 일주일이내로 잡아야하나요?
    포토폴리오가 주가 되는 파트라, 서류만 통과했다해도 거의 먹고들어간다고 주위에서 그랬지만 면접도 나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기업쪽에서 먼저 연락을 주었으나, 제가 지방인이라 그 다음날~금요일까지 아침 기차표가 싹 매진이길래 다음주에 면접이 가능하냐고 여쭈어 본 뒤, 그리 하자고 하였습니다.그런데 그 다음주에 면접을 보면서 너무 친절한 것이 마치 그 기다리는 일주일 안으로 이미 사람을 뽑았는데 멀리서까지 또 오신 것에 대한 미안함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동시에 빨리 면접결과를 드리겠다고 했으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 오더니 결국 제가 전화로 물어봐야 불합격이라고 답을 주셨어요. 혹시 면접을 잡을 때는 그냥 빨리 일주일 내로 교통편이 어떻게 되든 잡고 난 뒤에 문제가 생기면 미루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면접분위기는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아니었는지.. 거의 왕복 8시간이었는데 심신도 지치고 허무해서 제 자신이 문제였는지 아닌지 고민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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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cfm3pVftqcP6Ky님이 2023.02.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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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서는 힘든가요?
    연고없는 서울에서 4년정도 일하다 우울증에 업무에 대한 성취감 없음 등 으로 힘들어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직종을 바꿔 지방에서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거리때문일까요? 서울에서는 출퇴근이 버스로 1시간 걸려도면접제의에 연락도 왔었는데지방에서는 버스로 3,40분 걸려도 한 개도 안옵니다 그나마 있는 일자리 밀집 구역에도 이력서를 넣었으나연락이 없어요 오히려 서울에서 연락이 이따금 씩 오는데다시 서울로 가야할까요?물론 고향에서 회사를 다니긴 했으나 한달만에 탈출했습니다 전형적인 최악의 블랙기업 연혁이 10년 이어도 1년 버틴 직원없는타사이트 평점 1.3 미만의 노동법도 안지키는 회사직원들 가스라이팅에 강압적이며 식대도 안주는 최저에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역겨운 상사여태 다니던 회사들이 천국으로 보일 정도의 회사 였습니다 그런 회사만 아니면 열심히 할 수 있는데어쩔수 없이 다시 서울로 가야 할까요?틈틈히 자기개발과 알바 등 을 하고있지만공백이 자꾸 길어져 조급증에 우울함만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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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CejLldzx1oDJY님이 2023.02.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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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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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님님이 2023.0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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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 살고 있는데
    취업은 서울에서 하고 싶어 이력서도 그쪽에 넣고 면접도 보러 다녔습니다. 물론 방 구하고 면접 다니면 쉽겠지만 돈이 없어서 면접을 먼저 보고 있고요... 근데 면접 본 곳에서 거의 다 제 출퇴근을 묻더라고요. 집이 너무 멀어서 그러는데 출퇴근 가능하시겠냐 자취하실 거냐 이렇게요. 합격해서 다니게 된다면 자취를 할 거다! 라고 했는데도 서울에 사는 가족이나 뭐 그런 사람 없는지 계속 물어보시고... 그리고 다 떨어졌어요ㅜㅜ 원래 합격하면 당장내일부터 입사하라고 그러나요? 이사할 시간 정도는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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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NNzndmUNAmdXC님이 2022.1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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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들은 타지역으로 취직 할 시 어떤 걸 가장 중요시 하나요?
    아무래도 주거가 안정이 되어야겠죠? 사회초년생이 주거 안정을 어떻게 이뤄낼 수 있을까요? 회사와 거리가 있어도 월세가 싼 곳이 좋겠죠?
    전문가 답변 "타지역 취직시 주거에 대한 고민이군염~! 가격을 고려할때, 거리를 멀게 하고 월세를 낮추는 방법도 있겠지만 쉐어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 형태가 있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받을 수 있으니 다양하게 알아보시길 바래요~! 당신의 꿈과 앞날을 응원합니다. p.s 걱정은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ʕ•̫͡•ʔ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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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shTtrgyLKx5mQx님이 2022.11.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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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디자인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4년간 일했습니다물론 1년마다 이직해서 경력이 조각났구요30대이고 젊은 사람을 선호하는 직종인 만큼디자인을 오래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지방에서 디자이너로써는 미래가 안보여서다른 직무로 이직을 하고 싶어요.디자인이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직종인 만큼 자격증이라고는 어릴때 따둔 워드랑 정보처리기능사, GTQ 정도 모든 사무직에 필수라는 컴활,,컴활 2급 필기는 독학으로 합격한 상태고 실기는 학원 알아보는데 실기만 하는 학원은 잘 없네요.. ㅠㅠ직업상담사쪽은 어떤가요? 성향상 맞을 것 같고 나이들어서도 일을 할 수있을 것 같긴한데박봉에 비정규직이라는 말들이 많아서 덜컥 겁이 나네요. 9월 말부터 시작하는 과정평가형 있길래 들어볼까하는데... 디자인하다가 다른일 하시는 분들 지금 뭐하고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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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님님이 2022.09.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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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서 서울로 첫 취업으로 인해 자취하는 것
    현재 지방에 거주중인데 취업연락을 준곳이 서울이고 첫직장이다보니 금전적으로 넉넉하지가 않아서 상경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지방에서 서울에 자취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혹은 어떤걸 추천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현재 회사에서 제시한 초봉은 2800이고, 본가에서는 지원을 받기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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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ing님이 2022.08.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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