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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를 회사가 어려워서 라고 적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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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가 어려워서 이직을 하려는데 이직사유를 이렇게 적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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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 어려우셨나요?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 되었다던가, 체계가 없었다던가, 일이 너무 많다던가 등등의 이유시겠지만.. 자기소개서나 면접자리에서 단순히 이직사유로 회사 일이 어려워서 이직한다고 하면 이직하실 회사에서 어떻게 볼까요? 바로 이런 질문 하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 회사 일도 어렵게 느껴지시면 바로 퇴사하시거나 이직하시겠네요? 여기에 답변이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예컨대, 이직하실 회사의 분야에 대해 공부를 길게 했다던가, 자격을 갖췄다던가, 관련 경험이나 실적이 있어서 여기서 일할 때는 적응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바로 잘 일 할 수 있다던가.. 구체적인 성과와 팩트가 없으면 이직사유로 단순히 회사일이 어려워서.. 라는 답변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1TAuZNggUtbHAUx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설득력 있게 말씀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 경영이 어려워져서 월급이 밀렸다던가, 팀원들이 줄줄이 나가서 팀이 해체됐다던가 사실 면접관들도 월급쟁이라서 그정도 사유는 다들 이해합니다. 그 상황에서 회사 나왔다고 배신운운하거나 그런다면 그건 걸러야 할 회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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