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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공백기 많이 치명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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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 2교대 생산직을 다니다 상사와의 마찰로 이번에 사직서를 내고 그만두려고합니다. 안전관리쪽으로 자격증 준비해서 재취업하려고 하는데 시험일정상으로지금 그만둘시 공백기가 생기게 됩니다 .
기업규모는 중소기업정도로 보고있는데 많이 치명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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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백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상사와의 마찰과 사직서 내고 나온게 문제입니다.
무언가 준비하려고 공부하거나 자격증 취득으로 일을 안하는 것을 공백기라고 하지 않아용.
예를 들어 학원에 가서 1달 반을 이수하고 시험을 쳐서 2달정도 소요 됐다고 칩시다.
그러고 나서 시험을 치는 날짜가 보름 뒤였다고 하면 대략 40일 정도가 소요됐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시험을 쳤는데 떨어져서 재시험을 봤다면
그 공부하는 기간도 플러스 시켜서 이러한 노력과 준비를 했다고 야기하면 되는 겁니다.
다만, 지금의 경우는 글슨이님이 자진퇴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마이너스에용.
말그대로 자진퇴사를 한 행위는 이직했다고 하더라도 또 자진퇴사를 할 수도 있다는 반증이에용.
상사와의 마찰 원인이 상사에게 있는지 글슨이님에게 있는지 업무적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마찰을 잘 해결해서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다면 모를까. 이직한 곳에서도 마찰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어용.
그 때도 지금과 같이 할 것인지를 면접관이 분명히 물어볼꺼에용.
신중하고 진솔하게 대답하셔야 할꺼에용. 팀워크에서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이고 마찰을 유도리 있게 푸는게 주된 것인데.
그냥 자진퇴사를 하게 되면 그것도 마이너스 입니다.
공백기는 나중 문제이고 상사와의 마찰을 잘 푸시고 기존 회사에서 일하시면서 차근차근 준비하거나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이듯이 상사와 대화해서 푸시는 건 어떨지요? 원만히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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