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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평가를 여쭙고 싶습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고민 질문 올렸다가 한 댓글에 대해 생각 해 보며 경력자분들이 계시는 이 곳에 제가 다니는 곳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여쭤보고자 다시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20대 중후반 신입으로 들어왔고 회사는 교육 관련 중소기업 규모이며 포괄임금제로 연봉 3000만원에 계약하고 입사하였습니다.
업무는 기획, 마케팅이 주가 되고 부서명에 영업이 들어가 있다보니 아~주 간혹 납품 영업을 다녀오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업무의 강도는 위에서 말씀 드린 간혹의 상황을 제외하면 전부 다 사무업무다보니 매우 편한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의 비전은 코로나 때 비대면이나 온라인 같은 매체가 붐이 있었다보니 그 때 시장을 잘 파고들어 확 커졌다보니 코로나가 실상 끝난 지금은 기존에 다니시던 분들은 당장 내년부터 전망이 불투명 해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급여에 대한 부분도 연봉협상 대상이 됐을 시 평균적으로 5~10% 상승 되었다고들 하셨지만 제가 금년도 연말이 대상이 될 것 같은데 5%는 커녕 올라가긴할지 매우 불안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회사분들은 다 아직까진 너무 좋으시고 팀장님을 비롯해서 제 위에 분들 다 가르쳐주려 하시고 배울 점이 많으시기도 하고 다들 이 회사에서 신입으로 들어오면 명확히 배울 점이 있을테니 다 흡수하라며 교육을 잘해주려고 하시는 편이고 또, 나름 굵다면 굵직한 프로젝트도 몇 개 있고 전시회나 여러 대외활동 있으면 꼬박꼬박 참여하려는 편이라 나중에 이직 할 때 살 좀 붙이고 뻥카(?) 치다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이렇게 적어놓고보니 가장 큰 문제가 돈 쪽인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도저히 어린 제 머리와 판단력으로는 냉철한 판단이 어려울 것 같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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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할 곳이 정해지신건가요? 사실 모두 만족할수 없는데 금전적인 부분이 크게 느껴지신다면, 회사를 다녀보면서 이직을 준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쪽이 원래 연봉이 낮은편입니다... 제 생각에 중소이고, 교육 + 신입 + 기획마케팅 이시면 3,000이 평타는 치는 조건이라 생각하거든요.
    M5UXynsWO6tx6Je 님이 2023.07.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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