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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도 하고 언어여럿도 말할줄 알고, 그림도 그리는 직업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것저것을 많이 시도해보는 프로그래머인데요, 프로그래밍이나 개발실력이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학4년제에서 컴퓨터공학 전공하고 대졸한지 몇달이 좀 지났어요. 대학졸업하기전에 입사한지 이제 1년이 다돼가요. 본업이나 전공은 컴퓨터프로그래밍이지만, 언어랑 외국어여럿도 영어는 중상급, 일본어, 북방중국어, 에스빠냐어, 프랑스어같은걸 중급, 그밖에도 로씨야어, 도이취어, 이딸리아어, 뽀르뚜갈어같은 언어여럿도 조금은 배워서 말할줄 알고, 그림그리기도 취미로 하지만, 어느정도 그릴줄 알아요. 음악에도 관심이 있어서 작곡에도 관심을 어느 정도 두고있고요. 
제 능력이랑 관심사를 모두 조합해봤을때, 저는 그래도 게임개발, 게임기획, 데이터베이스설계, 웹개발쪽에 맞지않을까 싶은데, 현실적으로 고민이 되는게, 다재다능하고 이것저것 다룰수 있는것같지만, 프로그래밍을 빼고 아주 전문적으로 특출나게 만들어내거나 활용하는건 아니고, 그냥 잠재력만 있다고 보는 수준이예요. 

물론, 무슨 일이건 빡세게 노력해서 실력을 끌어올려서 인정받으면 되겠지만, 한가지에만 열심히 해도 벅차다는데, 여럿을 건들어서 모든곳에 실력이 더디게 올라가고, 그렇다고 하나나 둘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기에는 여태껏 쌓아올리고 즐기면서 했던 실력이 모두 무너지지않을까 고민이예요. 여러분은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나요? 여러분이라면 저처럼 비슷하게 본업이건 부업이건 많은 일과 경험을 모두 즐기면서 해내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또 어떤 조언을 남기고싶나요? 그냥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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