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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외국어”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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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스터디 모집합니다:)
    « 치아문단순적소미호 » 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설레는 중국어 스터디원 모집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중문과 졸업생 1인입니다:) 졸업유예하고 취업준비에 집중하다보니 배워놨던 중국어를 점점 까먹게되는것같아 리프레시 겸 스터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평소 중국어에 관심이 있지만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어울리는 스터디가 될것 같아요! 중국어도 한자 투성이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점 알려드리겠습니다☺️⭐️스터디 운영 방식- 드라마 대본 제공 - 팝콘을 먹으며 드라마 시청 - 드라마 문장 쉐도잉 - 문법 및 단어 집고가기- 문장 적용해서 말해보기 ⭐️스터디 인원 및 장소 - 인원 4-5명 - 장소: 서울대입구 스터디룸 대여           (회비x, 스터디룸비용 1/n)⭐️필요한 중국어 실력 - 없음, 초보 가능- 수준에 맞춰서 스터디 운영합니다!⭐️모집 대상- 대학(재,휴)학생💌문의 및 지원방법오픈채팅 입장 후 지원자임을 명시: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지원방https://open.kakao.com/o/gM2zBH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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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81GSrfMSqAfGs님이 2024.06.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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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문학과는 취업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
    학교 선배가 가끔 글 올리는 블로그인데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 공유드려요!https://blog.naver.com/global-pro/223296074846 가끔 외국어학 전공자(예컨대 일어일문학과라든지, 불어불문학과라든지)들이 취업에서 어떤지 묻는 질문을 받습니다. 철학이나 사회학보다는 낫지만 경영학 같은 상경계보다는 별로라든지, 하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들으시고 굳이 질문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진짜 궁금하실 수도 있죠.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어문학과가 특별히 다른 전공들보다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문학과는 다른 과와 달리 특수한 시그널이 있는데, 이 부분이 딱히 좋다고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어문학과 전공자들이 지원하면, 당연히 사람인 이상 그 언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알 것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그 언어가 러시아어라든지(노어노문학과), 베트남어라든지 하면 아마 그 언어를 평가하는 사람도 해당 언어를 잘 못할 테니 ‘할 줄 안다’는 게 중요한 문제겠지만, 메이저 언어는 또 다릅니다. 일본어라든지 영어 같은 언어의 경우 상당히 ‘잘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지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메이저 언어들은 비전공자들이라도 잘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기대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럼 이제 두 가지 경우가 생깁니다. ​ 어문학과 전공자이면서 기대 수준 이상으로 그 언어를 잘하는 경우. 이 경우는 메리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기업의 실무현장에서 도움이 될 지는 별론으로, 일단 전공을 열심히 한 사람이고, 언어를 실무 수준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여기서 경영학을 같이 전공했다거나 하는 경우 시너지가 큰 인재로 느껴집니다.​ 전공자인데 기대 이하인 경우는 어떨까요? 위의 경우와는 반대로 전공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테니 마이너스입니다. 심한 경우는 부족한 전공 수준을 보상할 다른 경험 등이 없다면, 대학에서 보낸 시간이 마치 공백기처럼 느껴지게 될 겁니다. 상당히 큰 마이너스지요. 그래서, 저는 어문학과는 정말이지 전공 언어 하나만큼은 실무에서 쓸 정도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전공이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되는 일이 발생하거든요. 최소한 메이저 언어 전공인 경우에는 말이죠. ​ 그러면 취준생이 기업의 기대수준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기업의 내부자와 이야기해보기 전에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기업의 수준이나 배경이라는 것이 있지요. 보통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에 어떤 언어에 능통할 것을 요구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언어 우수자에게 가산점을 준다든지 한다면 그 언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을 것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외국계 기업들의 경우 대체로 영어에 대한 기대수준이 상당히 높고, 모기업이 일본계인 경우는 영어도 영어지만 일본어에 대한 기대수준도 높습니다. 이런 기업이 아니라면, 그 기업의 사업현황이나 직무로 유추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어떤 기업의 주요수출지나 다른 오퍼레이션 소재국이 외국이고, 해외영업이라든지 그 소재국 관련 직무라면 당연히 그 국가의 언어나 최소한 영어가 중시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어떤 언어가 그 기업에서 가질 수 있는 중요도를 어느 정도 추정하는 거지요.​ 외국어는 인재 가치에 곱연산으로 작용합니다. 본인의 도메인 지식, 그것이 재무가 되었든 인사가 되었든 프로그래밍이 되었든, 기업활동에 기여하는 본질적인 지식이나 기술수준에 곱연산으로 작용하는 능력이지요. 내가 재무 분야의 전문가인데 거기서 영어까지 실무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당연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대우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아무런 경험도 능력도 없는데 외국어만 잘하는 것은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 중국어를 공부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근거로 이런 논리가 있지요. 네가 아무리 중국어를 잘해도 조선족 친구들보다 중국어를 잘할 수는 없으니, 헛수고 하지 말라는 말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잘못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외국어가 인재 가치에 곱연산으로 작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아무런 지식이나 스킬 없이 외국어만 가지고 경쟁한다면 그 언어권에서 자랐는데 한국어까지 할 줄 아는 인재를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또한 단순한 사고실험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평균적으로’, 한국으로 건너오는 조선족 분들보다는 중어중문학과를 전공한 분들이 학습능력이라든지, 여러 의미에서의 지식 수준이 더 높을 것이거든요)​ 여하간 어떤 종류의 어문학과를 전공하셨다면, 부디 전공 공부는 기대수준 이상으로 철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관심 있는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자격이나 이중전공 제도를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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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7SAC8ofAT9zTH1님이 2024.0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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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회사 면접
    안녕하세요. 외국계 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원 당시, 모집 요강에 영어 비즈니스 레벨 필수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ㅎ 영어 비즈니스 수준을 요구하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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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Xnkg3NsvtraC2I님이 2023.1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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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래밍도 하고 언어여럿도 말할줄 알고, 그림도 그리는 직업
    안녕하세요, 저는 이것저것을 많이 시도해보는 프로그래머인데요, 프로그래밍이나 개발실력이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학4년제에서 컴퓨터공학 전공하고 대졸한지 몇달이 좀 지났어요. 대학졸업하기전에 입사한지 이제 1년이 다돼가요. 본업이나 전공은 컴퓨터프로그래밍이지만, 언어랑 외국어여럿도 영어는 중상급, 일본어, 북방중국어, 에스빠냐어, 프랑스어같은걸 중급, 그밖에도 로씨야어, 도이취어, 이딸리아어, 뽀르뚜갈어같은 언어여럿도 조금은 배워서 말할줄 알고, 그림그리기도 취미로 하지만, 어느정도 그릴줄 알아요. 음악에도 관심이 있어서 작곡에도 관심을 어느 정도 두고있고요. 제 능력이랑 관심사를 모두 조합해봤을때, 저는 그래도 게임개발, 게임기획, 데이터베이스설계, 웹개발쪽에 맞지않을까 싶은데, 현실적으로 고민이 되는게, 다재다능하고 이것저것 다룰수 있는것같지만, 프로그래밍을 빼고 아주 전문적으로 특출나게 만들어내거나 활용하는건 아니고, 그냥 잠재력만 있다고 보는 수준이예요. 물론, 무슨 일이건 빡세게 노력해서 실력을 끌어올려서 인정받으면 되겠지만, 한가지에만 열심히 해도 벅차다는데, 여럿을 건들어서 모든곳에 실력이 더디게 올라가고, 그렇다고 하나나 둘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기에는 여태껏 쌓아올리고 즐기면서 했던 실력이 모두 무너지지않을까 고민이예요. 여러분은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나요? 여러분이라면 저처럼 비슷하게 본업이건 부업이건 많은 일과 경험을 모두 즐기면서 해내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또 어떤 조언을 남기고싶나요? 그냥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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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FUBaKvLToICFx님이 2023.08.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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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무
    현재 25살이고 이제 곧 대학 졸업예정자인데요, 제가 중국어를 4년공부했고, 일본어를 2년 공부했습니다.현재 HSK5급, JLPTN3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만(최근에는 HSKK 중급도 시험을 봄) 내년 상반기 중으로 HSK6급, JLPTN2를 준비해서 딸 예정입니다.물류쪽이 아무래도 외국어를 많이 쓰는 직무이다 보니까 물류쪽을 집중적으로 찾아봤는데 과연 물류쪽에만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쓰고 있는 중국어랑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무가 뭐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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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WOzXd1QSR0FzdK님이 2022.1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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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살 일본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니 비자가 없습니다.비자발급가능한 회사 직원 모집이 없을까요??그리고 그런 회사를 찾는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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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나님이 2022.03.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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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업계 관련 우대사항..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대사항은 말 그대로 우대사항인 것 일까요?안녕하세요.28살 남자입니다. 인턴생활 3개월을 하고 나와서, 무역회사, 포워딩 등 일자리를 알아보구 있는데요..무역에는 언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제가 잘 알고있는데,, 토익이나 기타 시험을 보면 형편이 없네요.. (700중반)사람인, 잡코리아, 인쿠르트 등 다양한 알선 사이트에서 공고를 찾아보는데 전부 우대사항에 '영어(원어민수준,능통자)' 라고 적혀있습니다..실제로, 포워딩, 무역회사에서 영어 회화 능력이 많이 필요한 것일까요..? 독해는 되는데, 회화가 잘 안되서 지원할 용기가 안납니다..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립니다.-----무역학과 학점 3점대 후반원산지관리사국제무역사 1급무역영어 1급자동차운전면허 1종보통컴퓨터활용능력 1급토익 700대 중반관련 업계 인턴경험 3개월 ----나이가 28이다 보니 더 이상 무언가를 준비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두렵고 무섭습니다.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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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f87pDLLNiz773님이 2022.03.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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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어 사용 업무 면접 후기
    어떤 회사에서 면접 보러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외국어를 해야 하는 업무 내용이었고 면접은 편한 분위기에서 볼 테니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대화해요. 라는 식이었어요.그래도 외국어 자기소개랑 여러 가지를 준비해갔습니다.가서 인사하고 얘기하는데 자기소개는 물어보지 않고 외국어로 다른 부분을 물어보더라고요그래서 당황했고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얘기했는데대표라는 분이 제 외국어 실력을 갑자기 평가하시더라고요.이 부분에서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 물론 제가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 저는 평가받으러 간 곳이 아니고 회사 면접을 보러 간 거였는데요그리고 갑자기 종이를 가져오시더니 거기 적혀있는 걸 읽어보라고 하시는 거예요 이 부분도 굉장히 당황했습니다.어쨌든 면접은 안 좋게 끝났고 그 회사로는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면접을 보러 갔는데 외국어 실력을 평가하는 대표님과편한 마음으로 오라고 했으면서 갑자기 테스트하는 면접 내용에 화가 났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간단한 테스트가 있습니다. 라던가 공고에 써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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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Q8Lwi35lNWzqEa님이 2022.02.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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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어로 밥 빌ㅇ먹기 이제 쉽지 않겠죠?
    일본어 관련된 직업이라면 가리지 않을 심산인데, 현 코로나 사태로 일본어 포함 외국어 인기 자체가 줄거라 하진 않았나요? 현 일본어 관련 종사자분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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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ypynWv1ZxlZQw님이 2021.08.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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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어 능력이 없는데요
    외국어 능력 자격이 하나도 없는데..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 외국어 능력이 있는 사람을 먼저 뽑겠죠?
    당장 취업을 하고 싶은데.. 외국어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지원한 걸 보니까 저는 가망이 없나 싶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니 지원하는 것도 무섭네요..
    이제 막 취업 준비를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면접 볼 때 외모도 많이 보나요..?
    제가 키는 작고 덩치가 큰 편이라서 걱정이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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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l9r8421sUoYNA님이 2021.06.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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