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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20살에 유리창호 경리에 3년 반정도 일하다가 이번 3월에 건설쪽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은가 했더니 확실히 건설쪽이라 많이 어렵긴 어렵더라고요 이해하기 쉽지도 않구요
하지만 일이라는게 안힘드는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대표가 유별나요 이야기하면서도 "눈 그렇게 뜨지마라" "목에 힘빼라" 등 회식도 한달에 한번씩 있는데 신입이니까 솔직히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참여는 합니다 워크샵도 갑자기 간다해서 좀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에 참여하겠다고 말씀드리니깐 무조건 가야된다 회식이든, 워크샵이든
안가면 직원들한테 말하겠다고 본인때문에 다 취소하는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뭔가 모르게 협박으로 들리더라고요
퇴근하고 전화를 못받았는데 "소리나 진동으로 해놓아라" "괜히 회사에서 불이 날수도있고 모르는 일이다"  아침에 인사드리니깐 인사도 마음에 안든다는 등 ,, 어떤거때문에 부르셨을까요? 이러니깐 예의가 없다는 등 하,, 무슨말 하기도 겁나고 아직 이제 한달밖에 안됬는데 어려운 일보다 더 어렵습니다
참고 이겨내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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