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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직원 뽑힐 때까지 기다림 의무인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3번쩨 회사에 재직 중 입니다.
1번째 회사 때는 퇴사를 이야기 하자마자 바로 사람을 뽑아서 팀장님과 이야기한 날짜에 맞춰 퇴사를 하였고
2번째 회사 때는 후임을 뽑지 않고 그냥 퇴사를 하였습니다.
지금 회사는 직전 회사들보다 좋아 퇴사 할 생각이 없었으나 디스크 발생 및 직원 간의 소통 오류가 너무 심해 퇴사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5월달까지 근무한다고 하였는데 하던 프로젝트가 6월 5일까지라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였고 그러면서 그때까지 사람 뽑히지 않으면 뽑힐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시네요. 법적으로 의무인가요? 꼭 지켜야 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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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 날짜는 협의하기 나름입니다.법적으로 대체자를 채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비록 퇴사를 하는데 있어서 좋게좋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최대한 사정을 봐주면 좋겠지만 한달은 넘어서 뽑힐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요구로 보입니다.무조건 들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4.22 작성
  • 당연하죠 퇴사일 정하셔서 전달하시고 나오시면 될 거 같습니다 회사랑 합의해서 연장하는 게 아닌 이상 회사가 강요할 수는 없어요
    미리 님이 2024.04.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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