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
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제 경우 이직을 고려한건 회사에서 나의 쓰임이 내전공이나 나의 비전과 맞지 않았기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가진 능력을 펼치기 보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작은 기능의 반복만을 해야할때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서 였습니다
이두가지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급여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게 본인 가치관과 지금 위치에서 좋은 선택인지 본인이 제일 잘 알거니까 다소 박봉이어도 비전을 위해 갈고닦거나 버텨서 급여를 올린다거나 이직을 위한 도약처로 기간을 정해놓고 준비하는 등 계속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막무가내로 이직준비하지마시고 정량적인 수준을 올리고 정성적인 결과물 가지고 잘 풀어내셔서 꼭 상향지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
저는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내 이후의 커리어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이직을 알아보는 편입니다. 다만,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딱히 이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을 때 고민을 시작하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플러스가 되는 것 같지 않은 업무들은 '이직할 때 어떻게 포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는 편이에요. 그런 고민이 실제로 해당 업무를 할 때 적용이 되기도 하고, 실제 이직 시에 활용이 되기도 하거든요.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저는 보통 지금 회사에서 하는 업무들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느끼거나, 정체되어있다고 생각하면 이직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떠나는 건 아니고 최대한 내가 매력적인 후보자가 될 수 있게 현재 회사에서 업무를 더 꼼꼼하게 하는 편이에요. -
-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