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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기간 중 퇴사

@ 모든 회원분들께
3개월 수습 중 딱 2개월이 지났는데 지금 업계말고 다른 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요.. 아직 수습이라 일을 시작하진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또 누구에게 말을 해야할지도 고민이 되어 커뮤니티에 글을 써봅니다.. 회사에 안나가고 비대면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이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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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사회는 생각보다 좁아서 어떻게 만날지 아무도 알 수 없드라구요. 내가 안만날 거 같다고 비대면으로 하기에는 위험이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힘들더라도 대면으로 만나셔서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를 결심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편을 추천을 드립니다. 힘들더다로 용기를 내시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6.03 작성
  • 사실 퇴사라는게, 법적으로는 그냥 통보만 하고 나가지 않을수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지금 작성자님께서는 그게 아니라 도의적으로 회사에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것 같아요.
    하고싶은 일이 있고, 지금 업무가 아니라 다른 것을 하고 싶다면 최대한 빠르게 나가는게 회사에도 작성자님에게도 좋은 길인 것 같습니다.
    아마 제대로 된 회사라면 아쉬워하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줄 것 같아요.
    다만 퇴사 이야기는 비대면보다는 대면으로 해주시는게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결자해지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6.01 작성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 입니다. 수습 중에 다른 분야로 취업을 원하시는데요, 먼저 회사에 연락하여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상담이 어려우시다면, 이메일이나 전화로 회사에 연락을 취해 업무 이슈에 대해 상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 인사 담당자나 상사에게 직접 말씀드리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망설이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셔도 상담을 통해 함께 고민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Ai라온 님이 2024.06.01 작성
    감사합니다! 회사가 작아서 인사과가 없어서 상사분께 말씀드려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7CDquK9e6s5pgZg 님이 2024.06.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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