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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처음에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제가 신입이라 초반에 실수도 하고 그래서
혼났는데 그래도 제가 잘못한거니까 인정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사장님의 막말과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들과
무시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없던 두통까지 생기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근로계약서 쓸때 퇴사 한달 전에는 얘기하기로 하고
계약을 했는데 정말 사람 피 말리게 해서 당장이라도
나오고 싶은데 꼭 계약서대로 한달 전까지 일 해주고 나와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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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퇴사가 법적으로는 그냥 당일통보 당일퇴사도 가능합니다.
    근로계약서보다 법이 더 위인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그 회사에서 퇴사통보를 얼마나 많이 했으면 저런 내용을 이야기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그냥 한달전에 이야기하고 다니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깔끔하기도 하고 한달만 버티지 뭐 이생각이면 그래도 버틸만 하더라구요.
    화이팅하시고 더 좋은곳을 찾아 옮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오늘 55분 전 작성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일을 시작할 때의 기대와 달리 현재 상황이 많이 힘드시군요. 우선, 계약서에 명시된 퇴사 통보 기간을 지키는 것이 법적으로 안전합니다. 하지만, 정신적 건강도 매우 중요하니 회사에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조기 퇴사를 협의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장님과의 대화가 부담스럽다면, 인사 담당자나 신뢰할 수 있는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어요.

    또한, 회사 내에서 당장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서비스나 복지 프로그란 있을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 상황에서 법적 조언이 필요하다면 노동법 관련 전문가에게 상담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건강과 정신적 안정을 우선으로 하시면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의 멘토 취뽀링 님께 문의해주세요. 비서 3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취뽀링
    아산맨파워 비서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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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오늘 6시간 전 작성
    5인미만 사업장이라 제가 입사했을때 사장님밖에 없고 인수인계 해주실 분 또한 없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입사하고 직원분이 한분 더 오셨는데 둘다 신입인데다가 인사 당담자님은 당연히 안 계시고 어디 도움을 요청드릴곳도 없습니다. 저도 계약서에는 퇴사를 한달전에 고지하는것으로 계약을 했기때문에 약속을 지키고 나가려고 했지만 너무 숨막히고 힘듭니다. 제 바로 다음에 들어오셨던 쌤은 2주도 안되서 나가셨는데 얘기하고 오전에 바로 퇴사시키더만 저는 왜인지 바로 안 자르네요
    iDeVLOi7mkoYjVq 님이 오늘 6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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