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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휴식

@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 나이 30입니다
유통쪽에서만 햇수로 경력 3년~4년차입니다(농,공산)
그동안 이직 텀이 짧고(길어도 일주일 이상 논 적없읍) 힘들어도 그냥저냥 버텼는데
오래전부터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가 왔고
이게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다보니
이걸 마냥 나 자신도 모른척 하기는 힘들더군요

이직할때 항상 다음 회사를 생각하고
이직을 했던터라
휴식을 취해야 하는것은 알지만
이 휴식이 설령 길어질까 겁이나기만 합니다

친구들은 슬슬 지칠때가 되기는 되었다
그동안 너무 달렸는데 이참에 재정비해서
다른 일을 찾든, 혹 다른 유통을 가든해서
앞으로는 몸을 좀 챙기면서 해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위로는 되나
마냥 불안하기는 하네요

집근처 코스크코에 추석 아르바이트 떳는데
그거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
고민이 많아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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