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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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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경기도 외곽 제조업에서 영업관리직으로 일한지 곧 2년차입니다. 처음 이 회사에 들어왔을때 세후3300받고 연봉협상 후 지금은 세후 3700받고있습니다. 같이 살던사람들이 퇴사해사 32평 아파트에 기숙사 제공으로 혼자 살고있고요,,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일절 안내고 회사에서 내주고 있어요.
그런데 서울 강남 신사역에 위치한 식품회사에 영업관리직 서류통과해서 면접보러오라네요,,,제가 거기가게되면 전셋집도 구해야하고 관리비도 그냥 다 제가 내야하잖아요,,?? 회사는 식품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긴해요,, 근데 연봉정보가 비공개네요,,,??
현실적으로 2년차인 영업관리직으로 이직할때 4000이상 받을수 있을까요?? 당장 내일 면접보러오라는데 소중한 연차를 써야할지 고민이 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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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소중한 연차라고 하더라도 소중한 기회이므로 무조건 가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면접이 끝나면 따로 실무진에게 이런 상황을 얘기하고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는 대략이라도 물어보시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현직자가 주로 쓰는 앱이 있는데 거기서 질문을 올려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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