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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서 고민을 어떻게 말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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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에서 월급이 밀려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 문제가 정말 크리티컬해서 그렇지 ... ㅠ
예정된 자금문제만 잘 풀리면 또 해결 될 기미가 있고...
애매해요.
직무나 업무강도도 마음에 들고
업무를 마무리 한 이후에는 자기계발 시간으로 공부 할 시간도 줘요
월차나 지각도 눈치도 안 주고
개인 업무에 대해서 크게 터치도 안해요.
이런건 제가 일해본 곳 중에서 가장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위의 월급 미지급이 정말 너무 크리티컬하죠.
이 문제에 대해서 상사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퇴사를 하려고 이직 준비를 하고 있긴 했는데
비슷한 직무가 있는 곳으로 이직하자니 아직 경력도 애매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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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자금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있는걸까요? 당장 해결이 되더라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회사일까요?
아마 상사분 또한 급여의 밀림을 겪고 계실테고 이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도 가장 크리티컬하다고 말씀하시는 만큼 나머지의 편익을 감안하기 보다는 그 부분에 있어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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