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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계열 엔지니어 원래 이런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지방사립대 IT전공자인데 개발자 준비하다가 개발자 포화로 인해 엔지니어나 다른 직무들도 교차지원 하고 있습니다.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엔지니어 쪽은 면접 자리부터 뭔가 면접관들이 너무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말, 반존대는 기본이고 굉장히 실례될만한 말을 서슴없이 얘기하는 면접관들을 자주 만나고, 심지어 뭔가 맘에 안든다고 욕설을 하는 면접관도 만난 경험이 있습니다.
개발이나 다른 업계 쪽은 적어도 면접 자리에서 이렇게까지 무례하다고 느낀 적은 거의 없는데 엔지니어 쪽이 유독 이상한 면접관들이 많네요.
인터넷 커뮤에서나 볼법한 ㅈ소기업 면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리 회사가 썩었어도 면접 자리부터 대놓고 이러는 곳은 그리 흔하지 않을텐데
원래 업계 자체가 이런 곳인지 아니면 그냥 제가 운이 없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이쪽 업계에 편견 생길 것 같습니다.
기껏 돈, 시간 들여 면접 보러 갔는데 이 모양이니까 너무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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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 전반의 문제라기 보다는 특정 기업과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면접은 회사와 구직자 간 상호 핏을 확인하는 자리인 만큼 최소한의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부분을 놓치는 기업이라면 추후 일을 할 때에도 분명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더 나은 곳을 찾으실 수 있을테니 지난 일보다 앞으로를 생각하시는 것이 작성자분께 도움될 것 같습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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