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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철판 깔고 다니는 법

@ 모든 회원분들께
상사와 안맞아서 면담 후 퇴사 하기로 하였는데
현재 공고를 계속 올리는데도 불구하고 조건에 맞는 지원자가 없어서 인수인계 전까지는 계속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몸담고 있는 업무가 너무 어려워서.. 부담되어 빨리 그만 두고 싶으나 갈 곳도 없고 ( 전공 관련 직무 공고 거의 전무 ㅠ ) 억지로 가고 있는데 너무 심란합니다.. 동료들 얼굴 보기도 낯뜨겁고요 곧 그만 둘 사람이라는 인식에 소심한 성격 겹쳐 회사 다니기 우울하네요 여기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버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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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부랑도입니다. 퇴사시기까지 정해두고 마무리하시는게 일반적인데 다음이 정해지고 인계할때까지 있어야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견디기힘드신데 왜 버티는지 정신건강이 걱정되네요 그들에게 끌려다니지 않으셔도됩니다 그만두실예정이나 곧그만두는게 아닌데 그들이 빨리뽑아줄이유도없고 처우개선해줄 이유도 없는데 근로자분만 고생이시네요 다음달말일까지 하고 그만나오겠다 다음사람을 그전에 뽑아서 인계받도록하던지 사내교육훈련을통해 담당자로만들어라 라고 통보하시면됩니다. 더 받아낼것도 없으세요 다만 마음가짐이문제라면 다시볼일없으니 마이웨이하고 휴식시간을 자유롭게 가지시면 되겠습니다. 뭐라고한들 예예하면되는거지 크게 싸울일도없고 그냥 휴가 즐겨쓰시고 다음을 위해 고민하고 내인생에 한 30%정도의 관심만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이 중요하니 다음을 위해 정시퇴근 후 재취업을 위한 노력으로 철판같은 마음가짐 생각할 이유도없게만드셔야겠네요 좀더 본인을 위한 인생으로 마인드셋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은 본인이 주인공이니 주도적으로 퇴사일 지정하고 정리하시죠 생각보다 직장생활로 건강잃는분이많으십니다. 건강챙기시구요 화이팅하세요!
    프로_노부랑도 님이 오늘 40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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