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현재 회사 vs 이직 회사

@ 모든 회원분들께
우선 이직 사유는 제가 원하는 직무를 보고 들어왔지만 9개월동안 다른 직무를 하게 되어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퇴사 얘기를 꺼냈는데 갑자기 선임 한분이 절 붙잡아서 자기 밑에서 일 배우라고 하는데 실력 좋은 분이신거 알기에 고민입니다. 근데 나머지 사무실 사람들이 마음에 안드네요ㅜ 직무말고도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이직 할 회사 연봉과 복지는 같습니다. 아래 사항만 다른데 직장 생활 얼마 안해봐서 무슨 선택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이직 회사는 저랑 좀 잘맞았던 업무라 더 고민되네요..

현재 회사
규모 200 코스닥상장기업
바쁠때 야근함

이직 회사
규모 100 중소기업
야근 거의 안함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원하는 직무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서 일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퇴사를 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직무의 일을 하는게 가능한 걸까요?
    만약 선임도 좋은 분이고 업무도 원하는게 가능하다면 저는 남는게 나을 것 같아요. 커리어가 잘 쌓인다면 또 다른 회사에 연봉을 올려서 갈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사람이 많고 규모가 큰 회사에 있는다면 이직에 유리한데, 더 작은 회사에 같은 연봉을 받고 가는건 마이너스일 수 있으니까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10.07 작성
  • 여러가지 고려를 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중소기업이 야근을 거의 안 한다고 하지만 일이 몰려서 바쁠때는 야근을 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또한 나중에 다시 이직을 한다고 했을때 중소기업 보다는 코스닥 상장기업에서 재직한 것이 좀 더 유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하지만 코스닥 상장기업이라 하더라고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선임 한분을 믿고 계속 다니기에는 위험 부담이 많다고 생각되네요.붙잡은 선임 분이 있으시니 따로 자리를 만들어 이야기를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9.24 작성
  •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선임분 한 분만 믿고 회사에 남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일 것 같고, 종합적인 부분을 고려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장점과 단점을 나누어 따져보시고 가능하면 수치화를 통해 점수를 매겨보세요. 점수가 더 높은 쪽으로 의사결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아이워너굿컴퍼니 님이 2024.09.24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이직 고민좀 봐주세요 ㅠㅜ
    자세히 보기
  • 직무변경 하려고 하는데 서류탈락이에요
    자세히 보기
  • 퇴사 통보 2달
    자세히 보기
  • 50대 퇴직후 이직 1개월 적응 에려움
    자세히 보기
  • 퇴사한다고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자세히 보기
  • 이전 직장의 퇴사사유에 폭언, 성희롱이라고 적어도 될까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