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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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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디자인,토목설계,건축설계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세요. 96년생 29살 남자 취준생입니다.
지방 사립대 문과 졸업 후, 공시를 준비했지만 아쉬운 점수로 2번 실패하고 나니 어느덧 20대 끝자락이 되었네요.
너무 안일한 20대의 삶을 살아왔다는 것이 후회되지만. 다가오는 30대의 시작은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 중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만, 현재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조그만 욕심을 품은 저에겐 주변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22일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끝으로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기 앞서 '무엇을 하고 싶은 가'?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고, 제가 나온 학과는 취업에 크게 도움 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건축, 설계, 토목 분야에 흥미를 느꼈고 관련된 자격증을 공부 중인데,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운전을 10년 한 경력 외에 아무 자격증도 없었던 제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 내역입니다.
7월에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 활용 1급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8월부터 토익 영어를 공부 중이며, 첫 번째 시험의 목표는 700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능사 실기 시험 후 11월에 시험 보려 합니다.)
9월엔 정보처리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필기 합격 후 실기 시험 준비 중입니다.
필기만 합격했지 완벽하게 이룬 게 없네요,,,, 자격증의 우선순위도 궁금하네요,,,,
다시 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이 되니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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