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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인회생 들어가는 36청년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사기를 두번이나 맞았어요 아주크게..
감정도 주체안되었고 자살시도를 몇번이나 했답니다.
외삼촌이 키우려다 애기가졌다는 이유로 버린 고양이셋 제가 끌어안고 돌본지 5년차 그리고 어머니가 저의 유일한 소통창구입니다. 비록 이렇게 되었지만..
빚이 3억이에요 외삼촌사기 여자에게 사기로요..
그럼에도 저는 다시 일어섰어요 살기로요..
빽없고 스펙없고 할줄아는거라곤 운전과 근성입니다.
빚을갚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준비가 되어있어요.
사업아이템들고 찾고있고요..다만...항상 그 생각을해요 내가 잘할수있을까? 조금 무섭습니다..인생도 억울하고요. 단원경찰서 와동경찰서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고 폐쇄병동에 수차례 가두고 가장충격받은건 와동파출소 외삼촌 사기극 해결해주겠다고 회유하여 경찰서로 데리고가 저의 핸드폰을 빼앗고 당시 여자 배경사진보며 예쁘네 하며 히죽거리던 젊은경찰관 셋 절대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더 잘살아야겠다 세상 내손에쥐고 억대부자가 되고싶단 생각을 수도없이 되새겼습니다. 다만 어떻게 할지 모르는거죠 아직 시드머니도 환경도 모든게 부족합니다. 다만 악바리근성과 열정 죽어도 해낸다는 책임의식 이게 저의 장점 입니다. 위기라고 생각되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발품팔고 정보도 밤늦도록 타개하기위해 찾아보고 그런놈입니다. 빚 갚고싶습니다. 손잡아주실분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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