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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pWHXE7fap1GBy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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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어디 하나 정착 못하는 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들보다 늦게 취준에 성공해 올해 이곳저곳 3개월 3개월 한달씩 퇴사와 이직을 반복하다가 3개월 징크스를 깨고 지금 회사에 6개월째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업무는 디자인 및 편집 cs등을 담당하는데요, 회사에서 12월초에 전직원 임금 삭감 및 직급 변동이 있었습니다.이로인해 현재 퇴사를 결심한 사람들도 꽤 있었고요저도 6개월차가 되다보니 어느새 일에 적응도 했고, 어느정도 업무도 수월하게 진행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매너리즘에 빠진건지 아니면 회사의 어지러운 분위기에 휩쓸린건지 회사 업무에 의욕이 점점 떨어져 어느새 저도 모르게 이직을 생각하고 있더라고요다들 일이라는게.. 하고싶은 일만 할수있는것도 아닌것도 알고 하기싫어도 하고 다들 견디면서 다니는것도 잘 알고있는데 저 스스로가 유독 이런 매너리즘?에 빠지면 못 헤어나오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현재 직장에서 연봉도 굉장히 낮지만 배우자는 생각에서 다니고있는데 어느정도 할줄 알게되니까 배가 부른건지 .. 좀 더 참으며 다녀야할지..  아니면 이직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면서 경력을 쌓고싶은데 제 성격이 그런건지 뭔지 오래 다니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네요남들보다 좀 늦게 올해 첫 사회생활시작했는데 갈팡질팡한 제 마음.. 존 더 견뎌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직을 해보는것이 나은것인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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