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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ZREtxaCdHrLnj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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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40대 이직준비중입니다.
    40대초반이고 한 분야에서 15년 근무해서 경력은 있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이직이 쉽지않네요.다른분들 말씀처럼 경력이 있다보니 사업장에서는 적은연봉으로 많은일 시키고 싶어하잖아요.그래서인지 연봉을 많이 낮춰서 그런지 갈수있는 자리들은 있어요.그런데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이렇게 연봉을 낮추고 가는게 맞는거죠? 어쩔수없겠죠?그러다보면 다시 올라갈수 있을까요?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또 막상 차이가 많이나니 허탈하기도 하구요.현재는 전직장이 폐업하게되면서 실업급여 대상이 되어 한달차에 접어들었어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알아보고 이직하는게 맞을지 업계가 다 힘든데 연봉이 낮더라도 마땅한 자리 있을때 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애매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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