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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시 4대보험관련 잘아시는분...
    안녕하세요?현재 A회사에 재직중이며 B회사로 이직하려고합니다.A회사에 2월13일경 3월31일에 퇴사하겠다고하였지만 얼마안되어 B회사에서 이직제의가와서 퇴사날짜를 3월 10일로 땡기고 퇴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직날짜는 3월13일이고요A회사는 작년 정부사업과제에 연구원으로 제 이름을 넣었고 3월말까지 4대보험을 A회사에서 유지를 해야한다 라는 의견이고요. 그걸로 너의 월급을준다 퇴직금을 준다면서 4대보험상실을 거절하는상황입니다B회사에 전화해보니 안된다. 그렇게 될경우 회사도 본인도 불리해질수 있다 라고합니다.어쨋든 B회사로 이직을 해야하는데 A회사대표에게 2월말까지로 처리부탁한다 말을하니 이미 신고가 들어갔다 안된다 라고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정부과제같은거 중도퇴사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제가 자체적으로 4대보험상실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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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이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안녕하세요?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저는 공과대학을 진학하고 전공에 맞는 일을 하였습니다.전공에 맞춰서 일을 하다보니 제가 정말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직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직종 변경후 6개월 계약직으로 일한 뒤 현재 회사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입사한지는 6개월정도 되었구요현재 광고마케팅회사에서 영상제작팀으로 일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직원은 총 3명이고요스타트업에 들어가는걸 망설여 했지만 직종을 변경한 뒤 스펙이 없는 상황에서 주어진 기회라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작년까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일이 많아 힘들기도 하였지만 힘든건 곳 제 경력이 되고 경험이 될거라 생각하여 묵묵히 일을 하였습니다.올해 초 부터는 회사에 일이 없습니다. 정부지원사업으로 먹고사는 회사였기에 지원사업을 신청해야했고 한달동안 사업계획서를 5개 작성하였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업계획서를 한달동안 작성하며 힘들다. 내가 하고싶은 일은 이런게 아니다. 물론 스타트업이니 여러 잡무를 하는건 어쩔수 없는데 한달에 5개는 너무 힘들다 라고 했더니 알겠다며 이번만 써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더라구요..ㅠㅠㅠ그렇게 제가 하는 직무에서 점점 멀어지며 저는 사업계획서를 쓰고 또 썼습니다. 이때부터 많이 어긋난거같습니다.제가 사업계획서를 쓸 동안 나머지 직원2명은 촬영, 편집 등의 일을 하였기에 저는 제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자괴감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어느날은 회사에 일이 너무 없으니 대표가 본인이 게임한 영상을 녹화하여 저한테 편집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이부분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아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광고회사에 들어온이유는 영상을 배우기 위해서고 제가 프리랜서때 했던 일들을 왜 여기서 하는지 모르겠다. 이게 개인영상인지 회사영상인지도 모르겠다. 라고 하였을때 돌아오는 답변은 회사일인데 불만이 많다 였습니다. 광고회사에서 다른업무. 직원들은 직종에 맞는업무를 주지만 저만 유독 다른 업무를 줍니다. 다재다능하다며 칭찬을 하면서말이죠... 월급은 콩인데요..일이 없다며 너희가 영업을 뛰라는 식으로 말하기도하구요현재 퇴사준비를 시작하였고 회사를 다니며 이직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커리어가 뚝 끊긴 상황이고 전공도 다른 분야이기에 이직을 하기 어려울거라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만약 이직을 못하게 된다면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당장 일을 그만두고 상하차나 이런 아르바이트라도 해봐야할까요?일때문에 힘들면 참을수 있습니다. 일이 없다고하면 친구들이 부러워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그냥 조금은 쉴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제 인생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직도 못 할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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