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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취업은너무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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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입사 전에 사고를 당했는데 어떻게 하죠?
    입사 일주일 전에 다쳐서 걷기가 힘들고 어머니도 입원 하셨는데 다음 주 화요일부터 출근입니다. 근데 이 상태로는 일하기가 어려워서요.회사에 양해를 구해서 한 주만 미루어 달라고 하면... '그냥 쉬어', ' 다른 사람 찾아볼게요' 라고 말하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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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생산직 면접 가는데 팔에 부항 뜬 자국 문제가 되겠죠?
    병원 갔다오고 나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는데 팔에 부항자국 있는걸 깨달았어요. 이거 안 보이게 가리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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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답답해서 안 좋은 생각이 드는데 다들 어떻게 이겨내세요?
    건강 상 문제로 이직을 결정 한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여러 곳 면접을 받지만 전부 낙방, 겨우 들어간 기업은 꽝이었습니다.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지만 구직중에 일어난 일본 불매 운동과 코로나로 인해 원하던 일본 여행 기업 취직은 불가능해졌습니다. 결국엔 몸 쓰는 일인 물류나 생산직에 지원하게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업축소과 계속된 작업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그만두고 코로나가 끝난 다시 도전해보고 있지만 좋은 소식은 전혀 없습니다. 일본 관련 기업에 도전하는 동시에 생산직 같은 곳에도 지원을 하고 있지만 부모님은 몸 상하니까 사무직에 해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닌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으실 겁니다. 동생은 컴퓨터 공학과를 나와 바로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고, 전 취준 백수....어렸을 때 부터 동생에게 여러가지로 밀리고 열등감 느끼는 이 느낌이 너무 답답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요소로 지금 자존감은 바닥으로 가고..... 힘드네요. 다들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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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이틀 만에 퇴사했지만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월요일부터 다닌 회사를 퇴직했습니다. 퇴직이유는 회사가 이사를 준비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엄청 어수선하고, 가봤더니 회사가 이사 준비라던가 머라면서, 일도 제대로 안 가르쳐주고, 원래랑은 다른 부서에서 일을 시키지를 않나, 출근하니 갑자기 노가다 부터 시키지를 않나 엄청 별로였어요. 근로계약서는 커녕 주민등록등본까지 안받아갔어요. 그리고 그만둔다고 하니 내가 무엇을시켰냐고 하더군요... 많이 시키더니 그게 안시킨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어이가 없어서 속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제가 다시 입사가 된 정황을 들어보니 제가 금요일에 출근 안해도 된다는 연락을 받은게 12시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입사한 사람이 점심만 먹고 나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점심시간 끝난 13시 쯤에 자기 말해놓았다고 일단 출근하라는 등 생색을 내더군요. 진짜.... 뒤통수 방망이로 맞은 것 같은 충격이 왔습니다. 들어보니 저 앞으로 9명이나 하루만에 그만두었다고 하는군요. 켁 이걸로 10명 달성이네 축하한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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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면접 결과를 번복하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다시 취직한 회사근데 이 회사가 불안한것이 이번주 월요일에 문자로 담주 월요일 9월 4일부터 출근 하라고 연락이 왔어요. 근데 금요일 점심쯤에 면접을 했던 부장님이 이사님이 인원 다뽑았다고 안와도 된다고 합니다. 이 연접이 이사님이랑 부장님이 따로 했다고 합니다. 한시간뒤 자기가 이사님에게 말해 놓는다고 일단 출근하라는 연락이 왔어요. 솔직히 말해서 엄청 불안해요. 말이 왔다 갔다 하는 기업이라 좀 걱정이 되네요. 다들 이런 회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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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합격했다고 했는데 얼마 뒤 안 와도 된다고 하고 또 잠시 후 다시 오라고 하면 어떻해요?
    한 기업에 면접 보고와서 결과가 합격이라고 했는데요. 이 면접이 이사님이랑 부장님이랑 따로따로 했나봐요. 불합격 통지 받을때 이사님이 인원 다뽑아놓았다고 출근 안해도 된다고 하고 좀 있다가 일단 출근하라고, 자기가 이사님한테 따로 얘기 할테니 정상적으로 출근하는걸로 하라는데 이거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그냥 눈치보고 오지말라고 하는 소리인가요? 아님 가야 하나요? 판단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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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서
    이력서에 경력 수정 안되는데 어떻게 하죠?
    경력란에 재직중에서 퇴직 이라고 고칠려고 해도 수정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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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면접 가기 전 아버지라는 작자가 초를 친다
    금묘일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어일문학과인데 코로나랑 불매운동으로 원래 일본여행사 취직하려고 했던 것이 어려워지고 물류나 생산직의 일을 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도 좀 괜찮아지고 해서 이직하려고 지원하고 면접이 잡혔는데 아부지라는 놈이 가기전에 초를 치네요. 여행사 그거 별로다 하면서요 웃기는건 자기는 운전말고는 능력없어 운전수말고는 한적 없으면서 그러는 겁니다. 자기가 한말은 무슨 뼈가되는 말이라는 둥 저한테는 아버지한테 초친다는 말하는 놈이 있네 같이 말해요. 가족들은 저한테만 참으라 하고요 참 힘들고 살기 싫고 모든것이 원망스러워요.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왕따 당하는데 참으라고 눈치도 못채는 부모도 싫고 나랑 장반대로 친구도 잘사귀고 잘사는 동생도 싫고 취직하는 시기에 불매랑 코로나 터지게 한 이세상도 싫고 어릴때 나 괴롭힌 가해자들도 너무 밉고 이런 팔자에 태어난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왜 난 이런 팔자에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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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하는 사람한테 이래도 되는 건가요?
    건강문제로 이번달 말로 회사를 퇴사합니다. 근데 사직서쓰러 사무실에서 부장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냐고 회사 단점을 말해보라고요. 그러니 하나 말해보니 그건 니가 못한거네 같은 이게 머라그 하는겨 같은 생각이 나고 말해도 소용없겠다는 생각이나서 말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말안하고 있으니 말하니까 라며 다그치고 니는 말하는 기술이 딸리네 라고 말하네요. 그라고 됐다 라면서 가보라고 하면서 말일 28일에 회식에는 참여하라고 하네요. 예정이 있다고 해도 안들어요. 그리고 일하다가 쉬고 있는데 와서는 아 힘들다 니는 쉴수있으니 부럽다면서 엄청 비틀고 시비를 걸고 완전 악담을 해대요. 앞으로 월 화 남았는데 솔직히 가기 싫어요. 차라리 연차 남은거로 대체 하고 싶어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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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경력증명서는 받아 두는것이 좋을까요?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퇴사합니다. 퇴사할때 경력증명서도 같이 받아두는것이 좋을까요? 비슷한 직종에 지원하는것이 아니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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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 하는데 따로 받아두어야 할것이 있을까요?
    무슨 제직 증명서라던가 그런가 받아 두어야 하나요? 아님 따로 등록 되어 있으니 필요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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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다들 퇴사 한다고 하는데 저도 해야 할까요?
    내일을 마지막으로 한달 선임이 그만두고 다음달을 끝으로 2달 선임이 그만둡니다. 전 다음달말에 1년이 되구요. 이걸로 저와 비슷한 기수는 다 퇴사했습니다. 다들 나가는데 나도 나가야 하나라고 고민하는 이유가 저도 퇴사할까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일단 몸건강이 안좋아서요. 다들 그만둘때 저만 남는건 좀 어떻나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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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를 취소한 것을 후회합니다.
    추석연휴 전날에 그만두기로 했지만 이래저래 해서 다시 다니고 있지만 엄청 후회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전부가 완전 욕 나올 정도로 꽝입니다. 차장은 성격이 완전 분노조절 장애인지 갱년기인지 화를 못 참고 그것을 숨기지 못하고 다 들어내고, 나머지 2명은 할아버지 2명인데  완전 꼰대에 다가 일도 거의 저한테 넘깁니다. 솔직히 말해서 퇴사한다고 했을 때 다른 곳에 들어 갈수 있을까 같은 걱정도 많이 해서 일단 남았지만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후회하고 있다가 다시 그만두기로 해서 다시 후회하는 그런 것의 연속이 아닐까 걱정도 있고 다시 다닌다고 할 때 부장한테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다시 그만두겠다고 하면 완전 파렴치한 놈이라고 생각할 것 같고, 무엇보다도 상사하고 싸웠습니다. 사람이 부족해도 사람이 안 들어와서 6개월차인 제가 막내라서 그런지 다들 저한테만 머라머라 하고 쌓인게 있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먼가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터져버렸습니다. 싸운 상사는 할아버지 중 한명으로 나이가 많은 꼰대 할배로 가끔 아니 자주 무슨 발작하는 것처럼 이유 없이 화내는 어이가 없는 영감입니다. 이 영감은 다른 차장한테도 버럭 대들고 일하는 도중 근무이탈까지 하고 어이가 없는 사람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 확 말해버리고 그만두고 싶네요. 내가 이 회사 다니기 싫은 이유는 일하기 힘들고 그런 포장된 이유가 아니라 상사가 꽅통이라서 그만둔다. 그리고 그 꼴통 때문에 밤에는 잠도 못 자고, 힘들어서 정신과 병원 다니면서 약 먹고!!!! 스트레스 위염이 생겨 혈변까지 누고 자살충동까지 일어났다고 확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퇴사 때 안 좋게 퇴사하면 재취직이 엄청 힘들다고 하니 정말 힘드네요....... 아버지는 이런 것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어머니는 그만두고 싶다고 했지만 구할 때 까지 다니자 열심히 하자 같은 절 말려 죽이는 말을 무슨 자신은 아들에게 도움되는 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눈으로 말하고, 동생한테는 열등감 느껴지고....요즘 생각하는 것은 인간은 수명은 왜 이렇게 기냐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아아아아 살려줘요............   누가..... 제발..... 여기서 내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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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를 했지만 앞일이 두렵네요...
    내일을 마지막으로 6개월 동안 다닌 회사를 퇴사합니다.생산직으로 육체적으로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정신적으로는 민감하게 되어 밤에는 눈가리개 귀마개를 다해도 제대로 못 자는 불면증에  출근할 때에는 가기 싫어 죽겠어 라는 생각이 자꾸 나고 요즘에는 일하다가 울음까지 터져버렸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파일럿이라고 물건을 받을 준비를 하고 받고 포장을 하는 일인데, 사람도 없고 들어와도 1달안에 그만두고, 요즘에는 10명정도 있었던 생산부가 이젠 저를 포함해서 6명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50대 이상 영감님 들인데 성격도 문제지만 몸이 안 좋은 지, 저에게 일을 좀 넘기는 일도 많고 팀장인 차장은 성격도 너무 한마디로 심합니다.참다 참다 더 이상은 이곳에서 일하는 것이 무리라서 내일을 마지막으로 그만두지만 솔직히 다음 일자를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도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님에게 보고하기가 무섭습니다. 저도 어엿한 사회인이지만 역시 부모님께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말하는 건 좀 무섭네요.....하아.... 살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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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하는데 실업급여는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회사에 말하면 회사에서 해주나요? 아니면 개인이 따로 해야 하느건가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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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그만두고 싶은데 퇴사를 안받아 줍니다.
    그만두고 싶은데 사람없다는 등으로 그만두지 못하게 합니다. 다들 성질이 더럽고 무조건 화만내고 도저히 같이 못해 먹겠어 그만둔다고 했는데 사람 없다고 퇴사를 못하게 합니다. 면접을 통과한 사람도 하루 만에 그만두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죠? 이럴때 강하게 말하고 그만둬야  할까요? 아님 지금 불경기니 좀 더 버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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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 십업급여 질문
    퇴사 할려고 하는데 실업급여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이 실업급여가 6개월이상 일하면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이게 한직장에 6개월 이상인가요? 그리고 일하는 형태가 정직원으로 6개월 이상인가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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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두렵네요.
    4개월간 일한 직장을 적성 및 건강문제로 인해 그만두기로 마음 먹었지만 부모님이나 상사에게 말하는것이 두렵네요. 하지만 이 일을 계속하고 있자니 두통과 수면장애에 우울증까지 너무 힘들고요. 부모님 한테 힘들다고 해도 다똑같다. 찰 못자는것도 다 똑같다 라고 반복입니다. 솔직히 회사가면서 확 소리치고 회사말고 다른곳에 가고 싶다는 충동과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말하기도 두렵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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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그만두는 것이 저 자신한테도 좋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직을 한다고 해도 그곳이 천국이었다는 생각을 할것같아서 두렵지만, 계속 여기에 있다가는 말라 죽을 것 같아요. 4개월차인데 상사분들에게 매일같이 혼나고, 회사가기가 무섭고 싫고... 자기가 무서워요. 하지만 부모님에게 그만두고 싶다는 말하기도 무섭고., 말한다고 해도 다른곳가도 똑같다는 전형적인 말만 할것 같고,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못죽어서 억지로 사는 것 같아서.. 진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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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남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2개월 된 신입 입니다. 회사에  남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거리 집에서 1시간 안으로 갈수있고요. 점심도 주고요. 연봉은 신입이지만 3천입니다. 나갈거 나가면 220정도 들어옵니다. 하지만 상사가 너무 싫어요. 나이가 너무 떨어진것도 있지만 너무 무대뽀라서 힘들고 얼굴 봐야 한다는 사실도 너무 싫고 목소리도 존재가 다 싫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여기서 그만두면 더 힘들것 같다 라는 고민과 다시 취직이 될지도 여러가지로 고민입니다. 부모님에게 상담? 도움이 안되고요. 한숨부터 쉬고 더 힘들어요. 동생은 그런거 속으로 삼킨다면서요. 어디먼곳으로 떠나고 싶네요. 진짜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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