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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wwYCNIDQiYdk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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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개인시간 공부 강요하는 사장
    스타트업 중고신입입니다. 저도 업무에 필요하다 느끼는 부분들은 퇴근 후 시간 쪼개서 공부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자꾸 이 책 봐라 저 유튜브 영상봐라 갠톡으로 보내시고(근무시간 외에도) 관련 자격증 취득을 강요하십니다.... 최근 입사하여 업무적응 회사파악도 덜 된 상태이고 배울 일들이 있는데 보라고 하는 것들은 당장의 업무와는 관계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작은 회사라 적용하기도 어려우며 신입인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데다 추상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참고하라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반복되고 봤냐 안봤냐 공부했냐 안했냐 물어보시고 질문에 답하지 못하니(아는 건데 뜬금없이 물어서 정확히 뭘 묻는건지 몰라 순간 답을 못함. 사실상 업무 연관 없는 내용.) 공부 안한다는 식으로 말을...^ ^자격증도 컴활같은 자격증이 아니라 정말 전문성이 필요한 자격증들이고요... 저를 전문가로 키워보고 싶으신것 같은데 제가 그정도 수준이면 최소 중견기업에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ㅎ 그정도 능력을 원했으면 저를 안 뽑으면 되는 거였구요...저도 퇴근 후의 개인생활이 있고 틈틈히 이러한 부분은 공부하고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의 시간투자는 어렵다 말씀드려도 귀담아듣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십니다.직속상사와는 성향이 맞냐 물으시는데 사장님과의 성향이 너무 안맞다 느껴져서^ ^ 퇴사한다면 퇴사사유 90%가 사장님일 것 같습니다.그냥 매번 흘려들으며 지나가자 싶다가도 반복되니 스트레스가 되네요... 따로 방법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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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경력없는 분야 파견직
    경영지원/행정쪽으로 경력이 있는데 인사팀 취직을 노리고 있습니다.채용분야고 4대보험, 급여고 해본 적이 없어서 사실상 신입이죠ㅜㅜ신입으로 취직하기 힘들 것 같은데 인사팀 채용관련 사무보조 파견직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그렇게해서 어깨너머라도 채용프로세스를 체험해본게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파견직이라 더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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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사무보조 지원동기
    인사총무 사무보조 지원하려고 하는데 3개월 뒤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곳입니다지원동기에 인사총무팀에 관심이 있어 지원했고 사무보조로 일을 도우며 인사총무 일을 경험해보고 싶어 지원했다고 써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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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근로계약서 안쓰는 이유
    알바도 아니고 정규직인데 근로계약서 안쓰는 이유가 뭘까요?커뮤니티 보다보니 저랑 비슷한 일을 겪은 분들이 계셔서 참 궁금해지는...대표들은 무슨 생각인지...사대보험 수습기간 중에 안들어준다는거 빡빡 우겨서 겨우 들었지만아무튼 돈은 안 떼먹고 들어오긴 하고연차도 월1회 반강제지만 쓰게 해주고급여수준도 낮지 않았는데 계약서 하나는 초반에 세번쯤 말했는데도노무사와 근로자에게 유리하게끔 수정해서 쓰려고 하니 기다리라고만 하고반년 넘어 퇴사할때까지 쓰지 않는 직장을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대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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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중소기업 지원동기
    회사 홈페이지가 없는 경우도 많고 홈페이지에 원하는 인재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 중소기업...직무가 경영지원 같은 쪽이라 회사 본업과 연관도 없고회사 본업에 대해 아는게 사실상 없을 때가 많아(소프트웨어 등) 본업 연관하여 쓰기도 어렵네요이 직무를 하고 싶다에 초점을 맞춰서 쓰고 있긴한데 합격률을 더 높이고 싶습니다ㅜㅜ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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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인사팀으로 직종변경
    27살 4년제졸업 여자입니다. 전공은 상담쪽이고 자격증도 있습니다만 전공무관하게 일하고 있습니다서로 다른 분야에서 행정업무(사무행정/경리/CS/비품구입 등등 그냥 모든 걸 다 함) 두 회사 총 2년을 조금 넘는 경력.인사와 그나마 관련되어있는 자격증이 평생교육사3급이 있고 컴활2급 있습니다. OA프로그램 다 잘 씀. 운전면허는 있는데 운전은 못하고요ㅠㅠ첫번째 직장에서 지출결의서 상신한걸로 더존 아이큐브에 옮겨서 매뉴얼보고 월마다 작업한 적이 있고(그냥 하라는대로 매뉴얼보고 한거라 무슨 일을 했는지 설명하기 어려움ㅜㅜ)두번째 직장에서는 모두 세금계산서 발행, 소득세 신고용 파일 작성 정리, 영수증 등 정리해서 세무사 사무실에 넘기는 일 같은 걸 했었습니다.경리업무에 가까웠으나 급여 정산 등은 해본 적이 없어서 경리였다고 하기도 어렵고요.전산회계 등을 따서 회계분야로 이직할까 했는데 적성에 너무 안 맞고 인사팀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 있습니다성격은 인사팀에서 요구하는 바와 비슷한 것 같고(밝고 성실함, 꼼꼼함, 이전의 직장들에서 나이차 많은 분들과도 잘 어울렸음, 직장 내 대인관계 원만)적성에 맞는 것 같은데 이런 스펙으로 이 나이에 신입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자격증을 새로 따기에는 빨리 취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쉽지가 않습니다ㅜㅜ응원과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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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알바가 2주할일을 이틀만에 끝내버리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계약서도 다 썼고 큰 회사 사무작업알바 하는건데 일을 넘 빨리 끝내버려서ㅜㅜ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단순 작업이고 양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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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퇴사사유 근로계약서 미작성
    퇴사사유 물어봤을때 근로계약서 안써줘서 그렇다고 하면 어떤지 궁금합니다근로계약서 써줄것처럼 굴면서 안써주긴했거든요사대보험은 처음부터 고집스레 나가서 가입했었고 계약서는 근로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만들려고 하는중이니 기다리라고만 했어요회사에 여러모로 신용안가서 반년넘게 일하고 퇴사했습니다면접볼때 얘기해도 괜찮을까요애초에 똑같이 계약서 바로 안쓰는 곳이라서 그 사유때매 안뽑으면 저도 좋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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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충동적인 퇴사일까요
    상사한테 너 일하는거 맘에 안든다니 일 내 일이 어딨냐이런 말 들었습니다제가 야근을 안할뿐 시간내에 처리하는건 상사보다 더 많습니다선임 퇴사 후 일을 나눠서 해야했는데 업무분담을 제대로 안해주고선 저에게 일을 계속 떠넘겼으면서 제가 안시키면 안하는,  자기일이라 생각안하는게 불만인겁니다퇴사할만한 일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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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야 하고 부르는 상사
    상사가 가끔 야 라고 부를때가 있는데 이게 맞나요?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많은 분이라 첨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 듣게되니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작은회사에 상사가 야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대답하게 되긴하는데 이런 대접 받으면서 일해야하나 극단적인 생각까지 가게 되고ㅋㅋ 엄연히 호칭이 있는 직무인데 어리다고 이름만 부르고 반말 찍찍 하는 사람들도 몇 있고 진짜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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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일 빨리 하면 손해
    팀에서 선임 퇴사 후 인원 충원 안해줘서 상사와 둘이 업무를 나눠서 보는데 상사가 나이가 있어서 컴퓨터 활용을 잘 못하고 속도가 느림...선임이 있을 때는 각자 업무 끝나면 각자 할 거 했는데 상사랑 둘이 있으면 당연히 일 다 해도 딴짓 못해서 계속 뭐라도 함... 내 일 하는 도중에도 상사가 업무를 자꾸 넘겨서 일이 끝이 안남예전에는 내 일 빨리 끝내면 쉴 수 있으니 빨리 하고 쉬었는데 지금은 빨리 끝내봤자 속도 느려서 매일 야근하는 상사 일 도와줘야함. 안도와주면 안해준다고 뭐라함컴퓨터 활용 잘 하면 시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일인데 상사가 그걸 못해서 매일 늦게까지 일하고 나는 은근히 눈치보며 퇴근함(내 업무는 끝났고 거들만큼 거들었고 매번 같이 야근하는건 말이 안됨.)상사는 이제 여기 나가면 취직 못하니 아등바등... 사람 뽑자고 말하자고 해도 다른데도 이정도 한다고 함. 상사가 이러니 내가 직접 건의하기도 힘들고... 왜 힘드냐고 하면 결국 상사의 무능을 돌려서라도 말하는 수밖에 없는데 솔직히 이게 나한테 좋은 이미지가 안됨... 말하기도 어렵고...식사시간 빼면 쉼없이 일하고 내 일 다 끝내도 상사 눈치보여서 나서서 일 돕고 정시퇴근 못하는 일이 한달에 한두번있을까 말까하던 회사에서 일주일에 두번 이상 정시퇴근 못하고..그냥 현타옴...다른 곳 가면 이게 디폴트일 수도 있는데 이정도면 최악은 아니다 생각하다가도 첫출근할때부터 이랬으면 진작 도망가긴 했겠지 싶고...그냥 답답해서 적어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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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업무시간 공지를 하지 마라는 회사
    좀 특수직종이라 직종을 밝히긴 어렵고 일단 행정직원입니다.다른 사람들이 일거리를 가져오면 처리해주는게 기본 업무.하지만 그 처리를 해주는게 단순 업무도 아니고 그 외에도 해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월말에는 월 마감 업무를 해야해서 몇시 전까지만 일거리를 받는다고 공지를 올리기도 하고특정시간 이후로 일거리를 가져오면 제가 정시퇴근을 못할 확률도 많고 다른 일을 못하기때문에 늦게 줄거같으면 언제까지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그런데 그렇게 시간제한을 두지 말라는겁니다. 저한테 일을 주는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그러면 저는 다른 업무 볼 시간이 없고 정시퇴근 못할 수도 있고 일을 다 마무리하지 못하고 퇴근할 수도 있는건데 말이죠.일반적인 회사라면 담당자가 언제까지 제출바란다고 공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본인이 반차쓰거나 하면 고려해서 미리 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그런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니 이해가 안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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