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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이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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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이직 성공했는데 퇴사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려워요...
    지금 회사 다닌지는 7개월쯤 되었는데처음 회사 들어올 때 제가 가진 스펙에 비해서 좀 낮은 회사에 들어왔어요그때는 뭣도 모르고 사무직은 전부 똑같은 일을 하겠지라는 생각에 이 일 하고나서 이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근데 회사 들어오니까 일도 상상한것과 전혀 다른일이더라구요..(경력직으로 이직이 불가한 사무직)그리고 상사가 저한테 막말을... ㅜㅜ그래도 청년내일때문에 버텨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한번 상사한테 너무 크게 깨져서 화가나가지고 큰 기업에 지원했는데 덜컥 붙었네요..현 회사랑 이직할 회사가 연봉차이가 심해서 이직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이직을 하는걸로 결심했는데저한테 막말한 상사는 밉지만 사장님께 너무 죄송하네요...지금 자리에 안 계셔서 전화로 말씀드려야할지 문자로 말씀드려야할지 어려운마음이에요..ㅠㅠ일주일뒤에 바로 이직해야해서 최대한 빨리 말씀드리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만나서는 도저히 말씀을 못 드리겠고... 그래도 전화로 말씀드리는 게 맞는거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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