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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기간중 권고사직
    제가 수습기간중 권고사직을 당해서 황당하고 매일매일 이일로서 집사람과 언성을 높여서 부부 싸움을 하는 중입니다. 더더욱 이해 못할건 내 나이가 50세를 넘었고..그것도 수습기간중에 해고라 억울하고 참 기분이 더럽고 나쁨니다. 그런데 다음이나 네이버에 가서 '권고사직'에 관한 노무사님들이 올린 블로그의 글들중 권고사직에 관한글을 읽어보니 사용자가 제일 착각하는부분이 수습기간중 권고사직이라는 글을 읽었고 전 더욱이 급여보단 어렵고 가난한 사람을 돕는 복지쪽에서 돕는일에 가치를 두고 20년 가까이 직간접적으로 일해 왔습니다. (지금이 그게 다 어리석은 일이었는지 자괴감이 상당히 드네요..) 물론 소송을 걸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러고 싶지도 않고 정말로 5~60세 넘으신 분들의 인생2막의 삶은 어떤지 또 어떤맘으로 지내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다시 재 취업한다고 서울의 끝과 끝을 1~2시간 넘게 면접보러 오고 가다가 보기 좋게 코로나 확진이 되었는데..이럴땐 뒤로 넘어져도 재수 없는 놈은 코가 깨진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계속 하루하루가 비참함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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