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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이걸 갑질이라 해야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예전에 사수가 없어 일주일째 힘들어 해서 글을 올렸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4개월째가 되었습니다.사수가 없는 대신에 다른 행정하시는 분께 전화로 물어보며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그런데 4개월 동안 일을 하는데 사장이 계속 은근 돌려서 갑질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글을 올립니다.저 이전 직원 분이 사장이 갑질 한다 해서 노동청에 신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저는 그 당시에 있지 않았고, 기존에 계시던 선생님들 말씀으로는 갑질을 했다고 하는데, 사장 본인은 갑질 한 적 없다고 하더군요...ㅎㅎ근무하는 3개월 내내 전 직원이 노동청에 신고한 거 자기가 이겼다면서 지겹도록 들었습니다..그래도 그 신고 사건이 사장 본인에게는 조금 걸렸나 봅니다. 이후 회의 때 마다 저에게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나는 갑이 아니다. 나는 갑이 될 수가 없다! 밖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널 가르쳐주는 사람이 갑이고 너는 배우니까 을이다.   니가 못하니까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가르쳐주십시오~ 하면서   배우면서 잘해라 이 말이다 알겠나?!"이 말을 2달째 회의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매일매일 불안하게 일을 해나가는데옆에 사수없이 뭔가 일이 생길때마다 전화해서 물어보고 해나가는 지금 상황도 너무 힘들고,월급이라도 꼬박꼬박 제때 챙겨주면 모를까 매월마다 늦게 주면서,계속 듣다보니까 어느순간부터 자존감이 낮아지고 쭈글쭈글해지는 기분입니다...여러분이 보기에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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