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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날백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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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면접본 곳에 합격했는데 고민이 됩니다.
    저는 미용관련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최근에 면접본 곳에서 합격연락을 주셨는데요.1)9시 반까지 출근 ~ 8시 퇴근2)식비없음3)4대보험4)세전210+3개월 후 개인역량에따라 인센티브 적용5)집에서 바로가는 버스 있으나 차막히는 출퇴근시간엔 1시간 반 거리6)주6일요정도로 근무가 이루어질 것 같아요.근데 제가 아픈 고양이를 종일 붙어서 케어하다가 사실상 8시~9 or 10시에 퇴근하게 되니까 혼자 있게되는 시간이 길어 마음에 좀 걸립니다.긴 시간 일하는데도 급여부분이 조금 적게 느껴지고, 가족과 다름없는 아이가 아픈데 케어할 사람이 저 밖에 없다보니 이곳에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제가 성장하기에는 좋은 환경같으나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여러분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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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20대 제조 생산직
    20살 중후반 여자입니다제가 원래 화장품쪽 MD나 마케팅 업무를 원했지만... 커리어 미달로 인해 저쪽은 가망이 없더라구요ㅜ그래서 원료 제조나 생산직도 좋아해서 지원해볼까 생각중인데20대들도 제조 생산직 많이 지원하는 편인가요?아무래도 힘든 일은 다들 안하려고 하는 편인 것 같고, 연령대 보면 늘 30~40대가 많이 있더라구요.게다가 공장이나 이런 곳 다닌다고하면 여전히 우리나라는 조금 무시하는 느낌이 있어서 걱정입니다.제가 도전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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